런던, 01월 21일(로이터) - 지난 달 영국 통화량이 지표 산출 이래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연간 증가율은 9년 여만에 최소 폭에 머물렀다.
영란은행(BOE)은 지난 해 12월 광의의 통화량 지표인 M4가 전월보다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82년 8월 지표 산출 이래 가장 큰 월간 감소 폭이다.
연간으로는 6.4% 증가한 수준이며, 이는 2003년 10월 이래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지난 해 11월에는 0.1% 증가하고 연간으로도 9.2%(9.3%에서 수정)의 빠른 증가율을 보인 바 있다.
한편 12월에 M4 대출 규모는 전월보다 0.3% 증가, 연간으로는 5.3%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각각 월간 0.1%, 연간 5.6% 증가한 11월보다 둔화된 것이다. 11월 대출 증가율 수치는 당초 월간 0.4%, 연간 5.7%에서 수정된 것이다.
영란은행(BOE)은 지난 해 12월 광의의 통화량 지표인 M4가 전월보다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82년 8월 지표 산출 이래 가장 큰 월간 감소 폭이다.
연간으로는 6.4% 증가한 수준이며, 이는 2003년 10월 이래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지난 해 11월에는 0.1% 증가하고 연간으로도 9.2%(9.3%에서 수정)의 빠른 증가율을 보인 바 있다.
한편 12월에 M4 대출 규모는 전월보다 0.3% 증가, 연간으로는 5.3%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각각 월간 0.1%, 연간 5.6% 증가한 11월보다 둔화된 것이다. 11월 대출 증가율 수치는 당초 월간 0.4%, 연간 5.7%에서 수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