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QOOK TV PLUS채널을 통해 프로농구와 프로배구의 시험 중계방송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이날 에이클라(ECLAT) 엔터테인먼트와의 중계방송 송출 협약을 통해 QOOK TV PLUS 채널에서 프로농구(KBL)와 프로배구(V-League) 경기를 실시간 시험 중계방송를 시작했다. 이는 IPTV 3사 중 최초의 프로농구, 프로배구 중계 서비스다.
KT와 생중계 송출 협약을 맺은 에이클라(ECLAT) 엔터테인먼트는 케이블 및 지상파에 국내외 주요 스포츠 중계권을 판매하는 전문대행사로, 양사는 2월부터 챔피언스리그(UEFA)와 미국 프로레슬링(WWE)의 실시간 중계방송도 검토하고 있다.
농구와 배구의 경기 실시간이 같은 경우에는 고객들의 집중도가 더 높은 경기를 우선 생중계하고 다른 경기는 당일 심야나 차일 오전에 녹화 중계방송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QOOK TV PLUS 채널을 통한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경기의 시험 중계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 선호도가 높은 스포츠 킬러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QOOK TV는 지난해 7월부터 스포츠 전문채널인 IPSN과 스포츠 원채널을 통해 MLB, 올림픽 및 월드컵 축구 최종예선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방영하고 있다.
KT는 이날 에이클라(ECLAT) 엔터테인먼트와의 중계방송 송출 협약을 통해 QOOK TV PLUS 채널에서 프로농구(KBL)와 프로배구(V-League) 경기를 실시간 시험 중계방송를 시작했다. 이는 IPTV 3사 중 최초의 프로농구, 프로배구 중계 서비스다.
KT와 생중계 송출 협약을 맺은 에이클라(ECLAT) 엔터테인먼트는 케이블 및 지상파에 국내외 주요 스포츠 중계권을 판매하는 전문대행사로, 양사는 2월부터 챔피언스리그(UEFA)와 미국 프로레슬링(WWE)의 실시간 중계방송도 검토하고 있다.
농구와 배구의 경기 실시간이 같은 경우에는 고객들의 집중도가 더 높은 경기를 우선 생중계하고 다른 경기는 당일 심야나 차일 오전에 녹화 중계방송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QOOK TV PLUS 채널을 통한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경기의 시험 중계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 선호도가 높은 스포츠 킬러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QOOK TV는 지난해 7월부터 스포츠 전문채널인 IPSN과 스포츠 원채널을 통해 MLB, 올림픽 및 월드컵 축구 최종예선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방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