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HMC투자증권의 김영찬 애널리스트는 20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64억원이 예상돼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완제품 수요 회복 수혜 속에 장기적 성장성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에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8200원에서 95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완제품 수요 회복 수혜 속에 장기적 성장성도 확보
- 목표주가 : 8,200원에서 9,500원으로 상향(2010년 예상 EPS에 P/E 10.0배)
- 투자의견 : 매수유지
- 4분기 영업이익은 QoQ로 113.3%증가한 64억원 예상(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1분기 실적은 수주 물량의 3개월 Leadtime에 따른 공백으로 일시적 감소 예상,
2분기부터 매출 인식되며 분기 최대 실적 수준으로 회복 전망
-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YoY로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
-> YoY로 각각 81.9%, 182.6% 증가한 1,359억원과 260억원 예상
[투자포인트]
1) 2010년 글로벌 후공정 업계의 가동률이 상승 안정화가 지속 - 설비 투자 본격화
2) 일본 도시바 등 대형 반도체 업체의 대만, 중국, 싱가포르 등 범중화권 외주 비중 확대 추세
3) 그에 따라, SPIL, ASE 등 범중화권 후공정 업계의 설비 투자가 상대적으로 클 전망
4) 범중화권 매출이 50%를 상회하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됨
5) LED, 태양광 장비 시장도 하반기부터 진입 - 장기적 성장성도 확보했다는 점
- LED제조업체인 루멘스 지분 7.63% 보유로 LED 장비 Captive 거래선을 확보했으며,
- LED성장성 감안 시 루멘스 투자유가증권의 가치도 부각될 가능성도 높다는 점도 긍정적
- 태양광 검사 장비도 웅진에 납품을 시작했으며, 국내 대형사와도 납품 협의 중
김 애널리스트는 이에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8200원에서 95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완제품 수요 회복 수혜 속에 장기적 성장성도 확보
- 목표주가 : 8,200원에서 9,500원으로 상향(2010년 예상 EPS에 P/E 10.0배)
- 투자의견 : 매수유지
- 4분기 영업이익은 QoQ로 113.3%증가한 64억원 예상(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1분기 실적은 수주 물량의 3개월 Leadtime에 따른 공백으로 일시적 감소 예상,
2분기부터 매출 인식되며 분기 최대 실적 수준으로 회복 전망
-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YoY로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
-> YoY로 각각 81.9%, 182.6% 증가한 1,359억원과 260억원 예상
[투자포인트]
1) 2010년 글로벌 후공정 업계의 가동률이 상승 안정화가 지속 - 설비 투자 본격화
2) 일본 도시바 등 대형 반도체 업체의 대만, 중국, 싱가포르 등 범중화권 외주 비중 확대 추세
3) 그에 따라, SPIL, ASE 등 범중화권 후공정 업계의 설비 투자가 상대적으로 클 전망
4) 범중화권 매출이 50%를 상회하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됨
5) LED, 태양광 장비 시장도 하반기부터 진입 - 장기적 성장성도 확보했다는 점
- LED제조업체인 루멘스 지분 7.63% 보유로 LED 장비 Captive 거래선을 확보했으며,
- LED성장성 감안 시 루멘스 투자유가증권의 가치도 부각될 가능성도 높다는 점도 긍정적
- 태양광 검사 장비도 웅진에 납품을 시작했으며, 국내 대형사와도 납품 협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