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드래곤플라이의 차세대 FPS게임 '카르마2'가 일본과 태국에 이어 대만에 진출한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9일 화이와 3년간 '카르마2'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만 서비스 파트너사인 '화이'는 '스페셜포스'와 '열혈강호 온라인'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만의 대표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다.
드래곤플라이는 대만 온라인 게임 시장은 다른 국가보다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이 높은 만큼, 카르마2의 대만 진출이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카르마2'가 '스페셜포스'에 이어 대만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FPS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해외진출 확대를 통해 자사 FPS 온라인게임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매출 성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르마2'는 지난해 태국과 미국, 유럽 전역에 수출됐으며 현재 일본에서 상용화 서비스 중이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9일 화이와 3년간 '카르마2'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만 서비스 파트너사인 '화이'는 '스페셜포스'와 '열혈강호 온라인'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만의 대표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다.
드래곤플라이는 대만 온라인 게임 시장은 다른 국가보다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이 높은 만큼, 카르마2의 대만 진출이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카르마2'가 '스페셜포스'에 이어 대만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FPS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해외진출 확대를 통해 자사 FPS 온라인게임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매출 성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르마2'는 지난해 태국과 미국, 유럽 전역에 수출됐으며 현재 일본에서 상용화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