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웹젠이 NHN게임즈와의 합병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웹젠은 1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7.00%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웹젠이 NHN게임즈와 향후 합병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NHN게임즈는 웹젠의 지분 29%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웹젠의 전 경영진들로부터 추가 매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지분은 34%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특히 "NHN게임즈와 웹젠은 온라인게임 개발사라는 점에서 향후 합병 가능성이 높다"며 "NHN과의 사업 시너지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웹젠의 실적이 4년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1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7.00%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웹젠이 NHN게임즈와 향후 합병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NHN게임즈는 웹젠의 지분 29%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웹젠의 전 경영진들로부터 추가 매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지분은 34%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특히 "NHN게임즈와 웹젠은 온라인게임 개발사라는 점에서 향후 합병 가능성이 높다"며 "NHN과의 사업 시너지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웹젠의 실적이 4년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