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8일 웹젠의 투자매력도가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고 보면서 지난해 4년만에 영업익이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웹젠은 신규게임 부재와 무분별한 대규모 투자로 2005년부터 영업적자를 기록해왔으나 지난해에는 4년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감소한 279억원에 달한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29억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모회사인 NHN게임즈와의 사업 시너지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820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부동산, 자사주(8.6%) 등의 매각이 이루어질 경우 보유 현금은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정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NHN게임즈와 합병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는 "2008년 하반기에 NHN의 게임개발 자회사 NHN게임즈에 인수됐고 NHN게임즈는 웹젠의 지분 29%를 보유하고 있으나 향후 웹젠의 전 경영진들로부터 추가 매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지분은 34%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NHN게임즈와 웹젠은 온라인게임 개발사라는 점에서 향후 합병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는 또 "웹젠은 NHN과의 사업 시너지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NHN은 국내 및 해외 게임포탈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웹게임 보다는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고 웹젠도 신규게임 서비스에 따른 비용 등 추가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웹젠은 신규게임 부재와 무분별한 대규모 투자로 2005년부터 영업적자를 기록해왔으나 지난해에는 4년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감소한 279억원에 달한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29억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모회사인 NHN게임즈와의 사업 시너지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820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부동산, 자사주(8.6%) 등의 매각이 이루어질 경우 보유 현금은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정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NHN게임즈와 합병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는 "2008년 하반기에 NHN의 게임개발 자회사 NHN게임즈에 인수됐고 NHN게임즈는 웹젠의 지분 29%를 보유하고 있으나 향후 웹젠의 전 경영진들로부터 추가 매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지분은 34%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NHN게임즈와 웹젠은 온라인게임 개발사라는 점에서 향후 합병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는 또 "웹젠은 NHN과의 사업 시너지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NHN은 국내 및 해외 게임포탈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웹게임 보다는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고 웹젠도 신규게임 서비스에 따른 비용 등 추가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