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혜연 기자] 인도 2위의 소프트웨어 수출업체 인포시스 테크놀로지(Infosys Technologies Ltd)의 지난 분기 순이익은 감소했으나 전문가 예상치는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경영진은 계속해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3월로 마감되는 2010년 회계연도 순익전망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포시스는 12일 급여 인상과 루피화 강세로 지난 해 12월 말로 마감된 회계연도 3/4분기 결산에서 순이익이 158억 2000만 루피(3억 48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 분기보다 3.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다우존스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148억 3000만 루피보다는 양호한 결과다.
인포시스의 라비 고팔라크리쉬난 최고경영자(CEO)는 경기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커지면서 납품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인포시스는 이번 회계연도에 주당 106.85~107.06루피의 순이익을 예상, 이전 예상치(99.6~100루피)보다 전망치를 상향 수정했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2.2%~2.4% 증가하는 것이 된다.
또 회계연도 총매출액은 2247억 3000만~2251억 9000만 루피로 예상해 지난 해 10월 제시한 2196억 1000만~2205억 5000만 루피 전망보다 높여잡았다.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작년에 비해 1.8%~2% 늘어난 47억 5000만~47억 60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예상은 루피화의 미국 달러화 대비 환율이 45.75루피로 유지될 것이란 가정에 기초했다.
이 회사 경영진은 계속해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3월로 마감되는 2010년 회계연도 순익전망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포시스는 12일 급여 인상과 루피화 강세로 지난 해 12월 말로 마감된 회계연도 3/4분기 결산에서 순이익이 158억 2000만 루피(3억 48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 분기보다 3.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다우존스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148억 3000만 루피보다는 양호한 결과다.
인포시스의 라비 고팔라크리쉬난 최고경영자(CEO)는 경기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커지면서 납품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인포시스는 이번 회계연도에 주당 106.85~107.06루피의 순이익을 예상, 이전 예상치(99.6~100루피)보다 전망치를 상향 수정했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2.2%~2.4% 증가하는 것이 된다.
또 회계연도 총매출액은 2247억 3000만~2251억 9000만 루피로 예상해 지난 해 10월 제시한 2196억 1000만~2205억 5000만 루피 전망보다 높여잡았다.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작년에 비해 1.8%~2% 늘어난 47억 5000만~47억 60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예상은 루피화의 미국 달러화 대비 환율이 45.75루피로 유지될 것이란 가정에 기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