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제1고로 출선이 계열사이자 고객사인 현대하이스코에게도 새로운 도약의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에 현대하이스코의 적정주가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7일 "현대제철이 지난 5일 화입 이후 27시간 만에 첫 출선에 성공했다"며 "계열사이자 고객사인 현대하이스코에게도 새로운 도약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원재료인 열연강판의 공급량 증가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고 다양한 각종의 원재료 조달이 수월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 회사가 자산재평가를 실시할 예정인데 평가차익은 10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자산재평가에 따른 유형 자산 증가분까지 고려할 경우 2010년 주당순자산가치는 1만6254원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2009년 영업이익은 약 1300억원으로 2008년의 1700억원보다 줄어들 전망”이지만 “경제 위기 이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진공장 인수를 통한 외형성장을 토대로 지금부터 질적 성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대하이스코의 적정주가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7일 "현대제철이 지난 5일 화입 이후 27시간 만에 첫 출선에 성공했다"며 "계열사이자 고객사인 현대하이스코에게도 새로운 도약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원재료인 열연강판의 공급량 증가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고 다양한 각종의 원재료 조달이 수월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 회사가 자산재평가를 실시할 예정인데 평가차익은 10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자산재평가에 따른 유형 자산 증가분까지 고려할 경우 2010년 주당순자산가치는 1만6254원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2009년 영업이익은 약 1300억원으로 2008년의 1700억원보다 줄어들 전망”이지만 “경제 위기 이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진공장 인수를 통한 외형성장을 토대로 지금부터 질적 성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