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26세) 씨가 한화로 입사, 회장실에서 근무한다고 4일 밝혔다.
김동관씨는 12월31일부로 3년4개월 간의 병역의무를 마치고, 1월1일부로 ㈜한화로 입사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현재 동관씨는 4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신입사원 연수에 참가 중에 있다"며 "향후 회장실에서 그룹 전반에 관한 업무를 파악하는 등 경영수업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관씨는 12월31일부로 3년4개월 간의 병역의무를 마치고, 1월1일부로 ㈜한화로 입사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현재 동관씨는 4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신입사원 연수에 참가 중에 있다"며 "향후 회장실에서 그룹 전반에 관한 업무를 파악하는 등 경영수업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