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키워드를 '친환경'으로 제시했다.
조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는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녹색 성장 등 환경 문제가 주요 이슈로 등장할 것"이라면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정도를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믿음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글로벌 항공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환경 경영과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선도적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녹색 경쟁의 시대적 흐름에 앞서나가지 않고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며, 생존마저 장담할 수 없는 환경이 되고 있다"며 "녹색 성장을 위한 체계적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일상생활부터 자발적으로 환경운동을 실천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또 수익성 위주의 사업운영과 내실 있는 성장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그는 "경영환경 변화를 사전에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험관리(Risk Management)를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아내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을 개발하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A380, B787 등 차세대 항공기 도입으로 인한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강조했다.
그는 "탄소 배출과 소음을 줄인 환경친화적 항공기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업무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면서 "특히 효율적인 기재 운영으로 영업 이익을 제고하고, 첨단 항공기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양호 회장은 "단순히 Hardware만 바꾼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첨단 항공기에 어울리는 혁신적인 Software를 개발하고, 서비스에 대한 직원들의 Mind set도 변화해야 한다"며 "원칙과 기준에 근거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되, 고객과 상황에 따라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Mind-Set을 재구축함으로써, 기존 고객을 만족시키고, 신규고객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는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녹색 성장 등 환경 문제가 주요 이슈로 등장할 것"이라면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정도를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믿음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글로벌 항공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환경 경영과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선도적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녹색 경쟁의 시대적 흐름에 앞서나가지 않고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며, 생존마저 장담할 수 없는 환경이 되고 있다"며 "녹색 성장을 위한 체계적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일상생활부터 자발적으로 환경운동을 실천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또 수익성 위주의 사업운영과 내실 있는 성장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그는 "경영환경 변화를 사전에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험관리(Risk Management)를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아내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을 개발하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A380, B787 등 차세대 항공기 도입으로 인한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강조했다.
그는 "탄소 배출과 소음을 줄인 환경친화적 항공기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업무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면서 "특히 효율적인 기재 운영으로 영업 이익을 제고하고, 첨단 항공기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양호 회장은 "단순히 Hardware만 바꾼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첨단 항공기에 어울리는 혁신적인 Software를 개발하고, 서비스에 대한 직원들의 Mind set도 변화해야 한다"며 "원칙과 기준에 근거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되, 고객과 상황에 따라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Mind-Set을 재구축함으로써, 기존 고객을 만족시키고, 신규고객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