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로이터) - 월요일 홍콩증시는 소폭 하락하며 사흘간의 상승 행진을 멈추었다.
정부가 실시한 토지 경매 가격이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부동산 업종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이날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17% 떨어진 2만 1480.22를 기록했다.
개별종목 가운데 청콩이 1.02%, 뉴월드개발이 0.38%, 선흥카이가 1.31% 각각 밀렸다.
정부가 실시한 토지 경매 가격이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부동산 업종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이날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17% 떨어진 2만 1480.22를 기록했다.
개별종목 가운데 청콩이 1.02%, 뉴월드개발이 0.38%, 선흥카이가 1.31% 각각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