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최근 세계적인 원자력 관련 인증기관인 ASME에서 원자력기술관련 국제인증을 받은 평산이 UAE의 수십조원 원전수주 소식에 힘입어 장초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28일 주식시장에서 평산은 세계적인 원자력 관련 인증기관인 ASME에서 원자력기술관련 국제인증을 받은 뒤 UAE에서 수십조원 규모의 원전수주 소식이 터지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78년 원전 1호 건설 이후 30년만에 이뤄낸 성과로 추가해외수주 가능성등으로 관련산업의 해외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평산은 이달 23일 원자력 관련 인증기관인 ASME(Th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로부터 '원자력제품 제조 시스템 구축 및 제조 방법'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평산은 "이번 국제인증으로 원자력 설비 공사용 부품에 대한 독자적인 제조 공급 활동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해 매출과 수익측면에서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평산은 국내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에서도 원자력제품 제조에 대한 승인도 추진하고 있다.
28일 주식시장에서 평산은 세계적인 원자력 관련 인증기관인 ASME에서 원자력기술관련 국제인증을 받은 뒤 UAE에서 수십조원 규모의 원전수주 소식이 터지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78년 원전 1호 건설 이후 30년만에 이뤄낸 성과로 추가해외수주 가능성등으로 관련산업의 해외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평산은 이달 23일 원자력 관련 인증기관인 ASME(Th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로부터 '원자력제품 제조 시스템 구축 및 제조 방법'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평산은 "이번 국제인증으로 원자력 설비 공사용 부품에 대한 독자적인 제조 공급 활동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해 매출과 수익측면에서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평산은 국내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에서도 원자력제품 제조에 대한 승인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