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웹젠에 대해 "글로벌 서비스 확대와 신규 게임을 통한 내년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 11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MU블루가 월정액제 MU와 11월에 유사한 사용시간을 보였고, 이달 23일까지 2만6540시간을 기록하면서 기존 MU의 사용시간을 앞지르고 있어 이로 인해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게임포털 서비스 및 신규 게임인 헉슬리를 통한 성장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웹젠은 글로벌 게임포털을 통해 현재 MU, 썬, 아크로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신규게임인 헉슬리와 R2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규 게임인 헉슬리는 MMOFPS장르의 게임으로, 중국 및 일본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북미에서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 2010년 상용화할 예정이다.
NHN게임즈와의 시너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NHN게임즈가 웹젠의 대주주로 됨으로써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미 국내 최대 게임 포털인 NHN의 한게임을 통해 썬을 채널링서비스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한게임을 통한 퍼블리싱 등 협력관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 11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MU블루가 월정액제 MU와 11월에 유사한 사용시간을 보였고, 이달 23일까지 2만6540시간을 기록하면서 기존 MU의 사용시간을 앞지르고 있어 이로 인해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게임포털 서비스 및 신규 게임인 헉슬리를 통한 성장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웹젠은 글로벌 게임포털을 통해 현재 MU, 썬, 아크로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신규게임인 헉슬리와 R2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규 게임인 헉슬리는 MMOFPS장르의 게임으로, 중국 및 일본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북미에서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 2010년 상용화할 예정이다.
NHN게임즈와의 시너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NHN게임즈가 웹젠의 대주주로 됨으로써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미 국내 최대 게임 포털인 NHN의 한게임을 통해 썬을 채널링서비스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한게임을 통한 퍼블리싱 등 협력관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