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24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휴장에 복귀한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영향과 환율 호재에 힘입어 3개월래 최고치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금속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 역시 수출주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20엔, 1.31% 상승한 1만 514.23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91엔 중반대로 상승한 달러/엔 환율과 미국 증시의 오름세로 수출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점에서 차익 매물도 출회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08% 상승한 3106.9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기초 광물들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비철금속주들이 상승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71% 상승한 7957.8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27% 상승한 2만 1385.57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중국 지리자동차가 6% 이상 급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드가 스웨덴 자회사인 볼보를 지리자동차에 매각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혀 호재가 됐다.
휴장에 복귀한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영향과 환율 호재에 힘입어 3개월래 최고치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금속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 역시 수출주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20엔, 1.31% 상승한 1만 514.23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91엔 중반대로 상승한 달러/엔 환율과 미국 증시의 오름세로 수출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점에서 차익 매물도 출회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08% 상승한 3106.9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기초 광물들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비철금속주들이 상승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71% 상승한 7957.8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27% 상승한 2만 1385.57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중국 지리자동차가 6% 이상 급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드가 스웨덴 자회사인 볼보를 지리자동차에 매각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혀 호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