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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23)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12월23일 08:44

최종수정 : 2009년12월23일 08:44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2월 23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SDI (추천일 12/23, 편입가 13만7000원)

- 2차전지가 노트북과 휴대폰 이외에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다른 application으로의 판매가 확대되고 있어 2010년 동사의 매출액는 전년대비 15.2%(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지난 8월 독일 승용차업체인 BMW에 장기 납품 계약을 한데 이어 미국 델파이에 10년간 하이브리드 상용차용 2차전지 공급 계약으로 인한 미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어 동사에 긍정적

▷ 코오롱건설 (추천일 12/23, 편입가 1만2950원)

- 4/4분기부터 서울고속도로 매각대금(약 1,000억원)이 순차적으로 유입될 전망. 또한, 지방 미분양 가구수는 450가구 정도로 크게 감소하였고, 상 대적으로 매출채권/매출액 비율이 낮은 토목 및 환경사업의 매출 비중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리스크요인은 크게 완화된 상황
- 2009년 토목, 환경 등 신규수주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10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4천억과 710억원으로 추정되며 (Fnguide 기준) 현재 주가는 Valuation 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


◆ 추천 제외주

▷ LG화학 (-5.12%)
- 외국인 매물 출회로 인한 상승탄력 둔화 우려로 제외하나 2차 전지 성장성에 대한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 네오피델리티 (-11.35%)
- 당센터 손절매 규정에 따른 종목교체


◆ 기존 추천주

▷ 삼성물산 (추천일 12/22, 편입가 5만1800원)

- 동사의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천억원과 4,000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기준). 또한, 삼성생명 상장 본격화로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에 주목해야 할 것
- 기존 재건축, 재개발 등 단순도급의 주택사업방식에서 기존에 없었던 대규모 개발사업 (송도,용산)과 국내외 건설 발주시장 여건에 적합한 수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동사의 강점으로 부각될 것

▷ 다음 (추천일 12/22, 편입가 6만5500원)

- 올해 1월에 출시된 모바일웹 서비스(m.daum.net)의 방문자 트래픽은 6월 풀브라우징폰 출시 이후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아이폰 출시에 따른 트래픽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 등 실적 호조세 지속될 전망
- 2010년 1/4분기에는 검색광고부문에 오버추어 효과가 분기 전체에 반영되면서 외형 성장세가 지속되지만, 비용 집행은 제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고의 실적 모멘텀이 예상

▷ 웹젠 (추천일 12/22, 편입가 1만2950원)

- `뮤(MU)블루` 게임으로부터의 매출 기여와 해외 로열티 증가, 비용절감에 따른 영업마진 확대 기대. NHN 및 NHN게임과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쉽에 따른 수혜도 커질 것.
- 2010년 1/4분기 계절적인 수요가 늘어나고 `헉슬리` 게임으로부터의 해외로열티 수입도 견조할 전망이어서 단기실적모멘텀도 기대. 2010년 예상 매출액 390억원(39.9%, Y-Y), 순이익 120억원(123.6%, Y-Y)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삼성전기 (추천일 12/21, 편입가 10만원)

- 주매출처의 TV용 LED 수요에 대응하는 주요 납품처로서의 위치가 견조함에 따라 동사의 4/4분기 LED 부문 실적이 전분기대비 28% 증가한 영업이익을 나타낼 전망
- 원/엔의 우호적인 흐름과 동사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개선 등으로 2010년 동사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은 전년대비 32% 증가하여 글로벌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을 시현할 전망

▷ 한미약품 (추천일 12/18, 편입가 13만7500원)

- 1) 다국적 제약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Merck와 ‘아모잘탄’으로 아시아태평양 7개국에 대한 판권계약) 2) 자체 기반 기술 라이센싱 가시화: Lapscovery를 적용한 ‘LAPSExendin’의 라이센싱 계약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기존 1회/일주사제인 것을 1회/달로 향상시킨 중증당뇨병환자 치료제)
- 하반기 ‘슬리머’의 호주, 뉴질랜드 수출, ‘피도글’의 유럽 수출 가시화될 전망. 2010년 본격 매출 반영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예상

▷ 현대하이스코 (추천일 12/18, 편입가 1만5550원)

- 국내 열연강판 공급량 확대와 관계사인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량이 증가하여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500억원을 상회하는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예상.
- 고로 완공 후 동사는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는데다 해외 고로사들과의 협상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열연 공급 확대에 따른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

▷ 삼영엠텍 (추천일 12/18, 편입가 9240원)

- 두산엔진과의 장기공급계약 체결(2011년까지 521억원 장기공급계약)로 선박건조량 감소에 따른 리스크 축소. 제2남해대교, 고군산군도, 울산대교 등 대형 현수교 착공으로 케이블밴드에 대한 수요 확대도 예상되고 있음
- 코펜하겐 기후협약 등 환경이슈 및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 부각. 친환경에너지 공급원으로서의 풍력기자재업체에 대한 센티멘털 개선 효과도 기대

▷ 에스피지 (추천일 12/18, 편입가 8480원)

- 2010년부터 고효율 모터의 의무사용 법제화 시행. 이에 따라 고효율 기준 82.5%를 충족시키는 고효율 모터와 함께 86%까지 효율이 나오는 프리미엄급 고효율모터 개발까지 일부제품에서 완료
- 고효율모터를 주축으로 2010년에는 매출 1,000억원대 달성 전망. 마진이 높은 성장 주역 제품(고효율모터와 유성감속기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9%대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을 것

▷ LS (추천일 12/17, 편입가 10만8500원)

-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LS니꼬동제련의 외환관련 평가이익이 예상보다 높은 558억원이 발생하여 3/4분기 순이익이 당사추정치를 26.4%를 상회하는 1,151억원 달성
- 동사의 주요 계열사들이 전기동 등 제품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로 실적 개선세 유지. 동사의 자회사는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하여 미국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따른 수혜 예상

▷ SIMPAC ANC (추천일 12/17, 편입가 7410원)

- 최근 철강 생산이 늘어나면서 철강제품에 첨가제로 사용되는 합금철 제조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
- 제품 생산을 위해 쓰이는 망간광석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생산 제품인 합금철의 국제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됨.

▷ CJ (추천일 12/16, 편입가 5만9800원)

- 2009년 하반기부터는 환율과 곡물가의 하향 안정세로 원재료를 수입하는 CJ제일제당의 실적 turn-around가 예상되어, 동사의 주가도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삼성생명의 장외거래 가격 상승으로 동사의 지분율 3.5%의 지분가치는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의 약 28% 수준으로써 동사의 주가상승에 모멘텀 으로 작용할 전망

▷ NHN (추천일 12/14, 편입가 20만4000원)

-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이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그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 증가로 4/4분기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지난 9월 중순 상용화한 C9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계절적 성수기의 영향도 더해져 4/4분기 게임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0.1% 증가한 1,173억원에 이를 전망

▷ 무림페이퍼 (추천일 12/14, 편입가 9850원)

- 내수가격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소폭 인상될 가능성이 크며, 향후 미국의 덤핑판정으로 중국업체들에게 관세가 부과될 경우, 동사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 동사의 2009년 예상 P/B는 0.5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2009년 예상 배당금은 500원으로 추정되어(시가배당률 5.12%), Valuation 매력과 고배당의 매력을 모두 겸비

▷ 잉크테크 (추천일 12/9, 편입가 7500원)

- 동사는 전자잉크부문의 매출가시화로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1.8%, 183% 증가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 2010년 기존 잉크사업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캐쉬카우와 신사업부문 (인쇄전자)에서 본격적인 매출시현을 통해 기업가치 증가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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