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18일 "CD 금리는 은행들이 여건을 살피기는 하나 시장의 예상대로 추가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예대율 규제까지 확대하기보다는 지난 8월처럼 뒤늦은 반영과 일부 연말 마찰적 요인이 더해진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8월과 9월 금통위때처럼 금리인상 반영성도 CD금리상승을 이끄는 요인"이라며 "외국인 선물, 환율도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스왑과 엮어서 시장을 아주 어렵게 만들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이라며 "국고 3년 기준 4.20%대 수렴 과정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선물 차트는 일단 5/20MA 데드 크로스이며 60MA 지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예대율 규제까지 확대하기보다는 지난 8월처럼 뒤늦은 반영과 일부 연말 마찰적 요인이 더해진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8월과 9월 금통위때처럼 금리인상 반영성도 CD금리상승을 이끄는 요인"이라며 "외국인 선물, 환율도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스왑과 엮어서 시장을 아주 어렵게 만들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이라며 "국고 3년 기준 4.20%대 수렴 과정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선물 차트는 일단 5/20MA 데드 크로스이며 60MA 지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