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한통운이 물류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 친환경 녹색물류를 선도하고 있다.
17일 대한통운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 수여식 행사에서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대한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인증서 획득으로 대한통운은 항만하역, 육상운송, 택배 등 각 사업부문의 전국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국제기준에 따라 측정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물류업계에도 온실가스 배출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등장했으며, 향후 이를 준비하는 물류기업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업계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물류업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2년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를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1997년 교토의정서 채택에 따라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대한통운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 수여식 행사에서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대한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인증서 획득으로 대한통운은 항만하역, 육상운송, 택배 등 각 사업부문의 전국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국제기준에 따라 측정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물류업계에도 온실가스 배출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등장했으며, 향후 이를 준비하는 물류기업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업계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물류업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2년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를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1997년 교토의정서 채택에 따라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