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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산업 스케줄 (12.7~12.11)

기사입력 : 2009년12월06일 16:00

최종수정 : 2009년12월06일 16:00

[뉴스핌 Newspim] 2009년 12월 둘째주(12.7~12.11) 국내 주요 산업 일정입니다.


◆ 12월 7일(월)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이어서 간부회의 (오전 8시)
무역협회, KITA-PIIE 공동 국제컨퍼런스 개최 (오전 9시 30분, 코엑스 그랜드볼룸)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위 (오전 10시)
전경련, 금융·조세 현안 기업의견 조사 결과 (오전 11시)
대한상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기업애로요인 조사 (오전 11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디지털케이블 추진단 발족식 및 MOU 체결 (오전 11시, 조선호텔)
방송통신위, TV방송의「디지털전환 활성화 협력 협약」체결 (오후 2시)


◆ 12월 8일(화)

무역협회, 물류공동화 실태조사 결과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코트라, 일본 유통시장 진출 포럼 (오전 9시, 롯데호텔)
코트라, 2010 세계 거대 기회시장(EU, 중국) 공략 설명회 (오전 9시 30분, 대전 호텔 리베라)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위 (오전 10시)
공정거래위, 정철인터랩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정오)
대한상의, '장수기업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전략' 보고서 (오전 11시)
코트라, 2010 미국 섬유시장 진출 설명회 (오후 2시, 섬유센터)


◆ 12월 9일(수)

대한상의, 2009년 '기업현장애로 개선 성과' 브리핑 (오전 6시)
코트라, 2010 세계 거대 기회시장(EU, 중국) 공략 설명회 (오전 9시 30분, 부산 롯데호텔)
코트라, MS XBOX PinPoint Biz Matching Event (오전 10시, Invest Korea Plaza)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위 (오전 10시)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 인터넷 미디어 대전 (오전 10시, 리츠칼튼호텔)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디지털방송 활성화 추진위원회 (오전 10시 30분)
전경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 (오전 10시,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전경련, 방송광고시장 경쟁미디어렙 도입의 쟁점과 제언 (오전 11시)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전원회의-구술심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당지원행위에 대한 건, 건설공제조합의 하도급대금지급보증약관상 불공정약관조항에 대한 건, 대규모내부거래에 대한 이사회 의결 및 공시의무 위반사건에 관한 과태료 부과기준 전부개정, 대규모내부거래에 대한 이사회 의결 및 공시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부당한 지원행위의 심사지침 일부개정(안), 행정서식 정비를 위한 고시, 훈령 등 개정안 (오후 2시)
방송통신위, 제3차 디지털방송 활성화 추진위원회 개최 (오후 2시)
전경련, 2010년 산업전망 세미나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
대한상의, '모바일 커머스와 유통산업의 미래' 세미나 (오후 2시, 상의회관 중회의실)
전경련, 행복한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페어 (오후 2시 30분, 세종아카데미 지하 1층)
방송통신위,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오후 3시)


◆ 12월 10일(목)

대한상의, 위해상품판매 차단시스템 인증마크 수여식 (오전 9시, 롯데호텔)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2010년 경제운용방향 보고 (오전 9시 50분, 청와대)
대한상의, '사랑나눔' 봉사활동 (오전 10시, 노량진 인근 주택)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우리 경제 현 좌표 및 향후 과제에 대한 민관토론회 (오전 10시, 청와대)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 IPTV상용서비스 1주년 기념행사 (오전 10시, 코엑스)
방통위 송도균 위원, I-클린 우수학교 시상식 (오전 10시, 매일경제)
방통위 형태근 위원, 미래네트워크 2020포럼 (오전 10시, EL타워)
대한상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파트타임 활성화 방안 연구 (오전 11시)
무역협회, KITA New Members Day 개최 (오후 1시 30분,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
대한상의, 2010년 유통산업전망 세미나 (오후 2시, 상의회관 의원회의실)
방송통신위, IPTV 상용서비스 출범 1주년 기념식 (오후 2시)
방통위 형태근 위원, 차관회의 (오후 3시 30분, 중앙청사)


◆ 12월 11일(금)

대한상의,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초청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회관 국제회의장)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국가브랜드 위원회 (오전 10시)
방송통신위, 전파연구소-미국 해양대기청 우주전파환경 협력각서 체결 (오전 11시)
대한상의, 2009 글로벌 녹색물류 컨퍼런스 (오후 1시 30분, 상의회관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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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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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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