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두산건설(사장 김기동)은 4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85-3번지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일산 지역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지하 5층, 지상 51~59층, 8개동 규모로 평균 분양가 3.3㎡당 1700만~1800만원 선이며, 탁월한 생활 인프라, 프리미엄급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차별화된 삶의 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주택형별 공급 가구는 ▲59㎡ 564가구, ▲94㎡ 306가구, ▲95㎡ 414가구, ▲119㎡ 100가구, ▲120㎡ 708가구, ▲145㎡ 412가구, ▲170㎡ 196가구 등 2700가구로 구성됐다.
또 단지 내 조성되는 8500㎡규모의 주민공동시설은 개인별 특성에 맞춰 ▲Living Care Zone(코인세탁실, 실버룸)▲Health Care Zone (피트니스, 골프연습장)▲Education Zone(도서관, 취미실, 쿠킹클래스, 키즈클럽)▲Rest & Recreation Zone(게스트하우스,연회장, 다목적실)으로 제공된다.
이와함께, Education Zone에서는 교육 전문기업인 두산동아와 제휴를 통해 유명 강사진과 최고의 교재, 커리큘럼으로 이뤄진 교육 시스템을 입주민들에게 1년간 무료로 서비스될 계획이다.
일산 두산위브더 제니스는 무엇보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자연 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표준주택대비 에너지절감 33.5% 이상을 실현, 지식경제부로부터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일산 지역 최초로 최고 59층 초고층 규모로 건립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인근에 고봉산·중산체육공원을 비롯해 북한산과 북한의 개성까지 전망할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교육 여건 역시 고루 갖춰졌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이 밀집돼 있고, 단지내 6만8000㎡의 대규모 상업공간이 계획될 예정이어서 금융,쇼핑,의료,문화,공공시설이 갖춰져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여기에 효율적인 횡력저항 구조시스템을 적용해 200m상공에서 초속 30m(시속 108km)의 강풍에과 리히터규모 6.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페리온에 이어 수도권 3대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풍부한 개발호재, 친환경, 역세권, 인프라를 고루 갖춘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일은 오는 8일이며, 일반공급 청약 접수는 9일부터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1566-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