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3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오름세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달러/엔 환율이 상승과 금 값의 오름세로 수출주와 금속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1개월 최고치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내년 신규 대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속에 은행주를 중심으로 하락했으며 대만 증시는 캐세이파이낸셜의 주도로 1주 최고치로 올라섰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68.73엔, 3.84% 상승한 9977.67로 마감했다.
종가로는 지난 10월 30일 이래 최고치이며 일일 기준 상승폭으로는 지난 5월 7일 이후 최대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거의 매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금 값의 오름세로 금속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수출주도 엔화의 약세를 틈타 상승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푸조 시트로엥 측이 최대 3000억 엔을 투입해 미쓰비시의 지분 30~50%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해 미쓰비시 자동차의 주가가 13% 이상 급상승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12포인트, 0.16% 하락한 3264.63으로 마감했다.
내년 은행들의 대출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공상은행이 1.3% 하락하는 등 은행주들의 약세가 두드려졌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7.05포인트, 0.09% 상승한 7684.67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06% 상승한 2만 2528.89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공상은행이 캐세이파이낸셜의 지분 20%를 매입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캐세이파이낸셜의 주가가 3% 가깝게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달러/엔 환율이 상승과 금 값의 오름세로 수출주와 금속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1개월 최고치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내년 신규 대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속에 은행주를 중심으로 하락했으며 대만 증시는 캐세이파이낸셜의 주도로 1주 최고치로 올라섰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68.73엔, 3.84% 상승한 9977.67로 마감했다.
종가로는 지난 10월 30일 이래 최고치이며 일일 기준 상승폭으로는 지난 5월 7일 이후 최대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거의 매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금 값의 오름세로 금속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수출주도 엔화의 약세를 틈타 상승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푸조 시트로엥 측이 최대 3000억 엔을 투입해 미쓰비시의 지분 30~50%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해 미쓰비시 자동차의 주가가 13% 이상 급상승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12포인트, 0.16% 하락한 3264.63으로 마감했다.
내년 은행들의 대출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공상은행이 1.3% 하락하는 등 은행주들의 약세가 두드려졌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7.05포인트, 0.09% 상승한 7684.67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06% 상승한 2만 2528.89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공상은행이 캐세이파이낸셜의 지분 20%를 매입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캐세이파이낸셜의 주가가 3% 가깝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