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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2)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09년12월02일 08:40

최종수정 : 2009년12월02일 08:40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김학주)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2월 2일 (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LG화학

- 비석유화학부문(편광판 및 이차전지 사업)의 실적 기여도 확대 중
-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로 석유화학 시황에 따른 수익 변동성 축소
- 전기차용 배터리 및 LCD 유리기판 사업의 성장 동력 보유

◆ 추천 제외주

- 대우인터내셔널 (종목교체)

◆ 기존 추천주

▷ 성광벤드 (편입일 11/23, 편입가 2만8000원)

- 국내 건설사의 해외 플랜트 발주 회복으로 수주모멘텀 강화
-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 및 고정비 감소로 원가 구조 개선
- 지역다변화로 인해 수요 회복시 가격 협상력 회복 기대

▷ GS건설 (편입일 11/20, 편입가 11만5000원)

- 유가 상승에 따른 중동의 플랜트 발주 재개로 해외 수주모멘텀 확대
- LG디스플레이 등 관계사 수주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 주택 경기 회복으로 미분양 및 PF관련 리스크 감소 추세

▷ NHN (편입일 11/6, 편입가 18만5500원)

- 우월한 시장지배력으로 경기회복에 따른 온라인광고 매출증가 전망
- 배당과 자사주매입 등의 주주환원정책은 긍정적 (+0.27%)
- 2010년까지 분기마다 신규게임 출시 예정으로 성장모멘텀 부각

▷ 신한지주 (편입일 11/5, 편입가 4만5250원)

- 비은행 부문 이익 창출능력이 뛰어나 타 은행대비 높은 이익 안정성
- 내수 경기 회복시 신한카드 이익창출 능력 더욱 부각될 전망
- 최근 주가하락으로 현주가는 2010년 P/B 1.1배 수준(ROE 13.6배)

▷ SK에너지 (편입일 10/20, 편입가 11만8000원)

- 유가 상승으로 영업익의 30%를 차지하는 해외 E&P사업가치 재부각
- 자동차용 전지 및 2차전지 분리막 사업 등 중장기 성장 동력 보유
- 정제 마진 반등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4분기 이익 개선 전망

▷ 현대차 (편입일 9/17, 편입가 11만2500원)

- 중국 등 해외 공장 출하 호조세 진전 및 미국 공장 가동률 회복세
- 신차효과와 노후차량 신차교체 지원 수혜에 따른 내수 판매 호조 지속 중
- 원화강세는 원가절감과 수출 다변화를 통한 체질개선 및 경쟁력 강화 계기

▷ 삼성전자 (편입일 7/14, 편입가 62만원)

-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2분기 실적 발표 및 하반기 실적개선 지속 기대
- 반도체, LCD 등의 수익성 향상에 힘입어 더욱 개선될 3분기 실적
- 불황기를 지나면서 시장점유율 향상 및 경쟁력 강화 중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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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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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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