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010년 투자 유망종목의 하나로 글로비스를 추천했다.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 현대차그룹의 수송물량 확대로 중장기 영업실적 급증세 예상 △ 완성차 해상운송과 제선원료 벌크선 수송사업 등 신성장 사업 확대 △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으로 고성장성을 확보하여 프리미엄 부여 가능 △ ‘제 3자 물류’사업도 수송 경쟁력 우위로 비중 확대 전망 등을 추천이유로 꼽았다.
또 2010년, 2011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5.5%, 5.9%, EPS는 각각 6149원, 7268원, ROE는 각각 26.0%, 24.7%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0년, 2011년 PER은 각각 18.1배, 15.3배로 글로비스의 4년 평균 PER 20.8배 보다 낮은 수준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2008년 4월부터 진출한 완성차 해상운송사업(PCC)은 2010년 이후 본격적인 비중 확대가 전망된다"며 "중장기 고성장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벌크선 수송사업도 2010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과 장기수송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수송물량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로 주목됐다.
그밖에도 송 애널리스트는 "해외물류도 양호한 흐름"이라며 "특히 해외공장관련 CKD 수출은 급증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현대차 체코 공장, 기아차 조지아 공장의 생산 개시로 매출액 증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의 글로비스 목표주가는 13만원이다.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 현대차그룹의 수송물량 확대로 중장기 영업실적 급증세 예상 △ 완성차 해상운송과 제선원료 벌크선 수송사업 등 신성장 사업 확대 △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으로 고성장성을 확보하여 프리미엄 부여 가능 △ ‘제 3자 물류’사업도 수송 경쟁력 우위로 비중 확대 전망 등을 추천이유로 꼽았다.
또 2010년, 2011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5.5%, 5.9%, EPS는 각각 6149원, 7268원, ROE는 각각 26.0%, 24.7%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0년, 2011년 PER은 각각 18.1배, 15.3배로 글로비스의 4년 평균 PER 20.8배 보다 낮은 수준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2008년 4월부터 진출한 완성차 해상운송사업(PCC)은 2010년 이후 본격적인 비중 확대가 전망된다"며 "중장기 고성장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벌크선 수송사업도 2010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과 장기수송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수송물량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로 주목됐다.
그밖에도 송 애널리스트는 "해외물류도 양호한 흐름"이라며 "특히 해외공장관련 CKD 수출은 급증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현대차 체코 공장, 기아차 조지아 공장의 생산 개시로 매출액 증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의 글로비스 목표주가는 1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