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LG생활건강은 유명 헤어아티스트 이희 원장의 노하우와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피와 모발상태에 따라 샴푸를 골라 쓰는 '이희 Care for Style'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희 Care for Style'은 천연 해금사 함유로 불필요한 두피 각질을 제거하는 '두피 클렌징 샴푸(1번)'와 두피진정 특허 성분인 '자작나무 수액' 성분으로 민감해지기 쉬운 두피를 케어하는 '진정 & 보습 샴푸(2번)', '천라추출물'이 두피천연보호막을 생성하고 영양을 주는 '영양 & 탄력 샴푸(3번)', 린스의 영양기능은 유지하되 스타일링 효과까지 겸비한 '스타일링 컨디셔너'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스타일링 컨디셔너'는 별도의 스타일링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드라이어, 셋팅롤 또는 손가락을 이용한 스타일 연출을 쉽게 도와주고, 숱이 적은 모발의 볼륨과 컬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6일 자정 GS홈쇼핑에서 '이희 Care for Style'의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