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행정안전부 및 자치구 등 각급기관 관계자, 전문가 및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도로명 주소사업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그간 서울시에서 추진해온 도로명주소사업의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한 '서울시 도로망 체계성 개발 연구용역' 결과 및 사업전반에 대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한다.
도로명주소사업은 2012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으로 진행중이며, 서울시는 지난 1998년부터 도로명주소사업을 타시도에 비해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 광역도로명과 도로구간을 올해 안에 확정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시설물의 설치 및 시민들에 대한 고지·고시를 완료함으로써 2012년 도로명주소사업의 전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그간 서울시에서 추진해온 도로명주소사업의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한 '서울시 도로망 체계성 개발 연구용역' 결과 및 사업전반에 대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한다.
도로명주소사업은 2012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으로 진행중이며, 서울시는 지난 1998년부터 도로명주소사업을 타시도에 비해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 광역도로명과 도로구간을 올해 안에 확정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시설물의 설치 및 시민들에 대한 고지·고시를 완료함으로써 2012년 도로명주소사업의 전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