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최지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LG하우시스 보고서를 내고 "그린 홈(Green Home) 구현을 위한 고효율 창호와 단열 그리고 친환경 소재 사용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최근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배출의 25%를 차지하는 건축물 부문의 온실가스를 2020년까지 배출 전망치 대비 31% 감축하기로 계획을 세웠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2010년부터 창호와 벽 등의 부위별 단열성능 기준을 강화하고 보금자리주택 100만호를 현행 에너지 성능대비 약 30% 향상시킨 그린홈으로 공급키로 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와함께 최 애널리스트는 "가전과 IT관련 고기능성 소재부문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LG하우시스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등 내부전속시장(Captive Market) 확보 등의 강점을 살려 고기능성 소재부문의 역량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성장성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또한 그는 한계 사업의 구조조정과 신규사업 강화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 애널리스트는 "LG하우시스는 그동안 부진했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차원에서 한계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제조비용 축소, 기존 제품역량 강화 등 현 사업부에 대한 구조조정을 본격화 하고 있다"며 "알루미늄 창호와 기능성 유리, IMD(고기능성 전자제품 표면소재), V-Panel(고효율 단열재), 고광택 표면 마감재, 우젠(친환경 합성 목재) 등 6개 신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최근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배출의 25%를 차지하는 건축물 부문의 온실가스를 2020년까지 배출 전망치 대비 31% 감축하기로 계획을 세웠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2010년부터 창호와 벽 등의 부위별 단열성능 기준을 강화하고 보금자리주택 100만호를 현행 에너지 성능대비 약 30% 향상시킨 그린홈으로 공급키로 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와함께 최 애널리스트는 "가전과 IT관련 고기능성 소재부문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LG하우시스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등 내부전속시장(Captive Market) 확보 등의 강점을 살려 고기능성 소재부문의 역량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성장성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또한 그는 한계 사업의 구조조정과 신규사업 강화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 애널리스트는 "LG하우시스는 그동안 부진했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차원에서 한계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제조비용 축소, 기존 제품역량 강화 등 현 사업부에 대한 구조조정을 본격화 하고 있다"며 "알루미늄 창호와 기능성 유리, IMD(고기능성 전자제품 표면소재), V-Panel(고효율 단열재), 고광택 표면 마감재, 우젠(친환경 합성 목재) 등 6개 신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