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23일 채권시장에 대해 "선물 차트상으로는 일단 전고점 까지는 열려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그러나 외국인 선물 매도전환 우려 속에 단기적으로는 차익실현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만일 2년물과 5년물의 교환 수요에 비해 거래가 원활치 않을 경우 마찰적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더블딥까지는 아니더라도 경기의 탄력 둔화 가능성으로 미 2년물은 저점을 기록한 반면 ECB의 양적완화 종료 시그널은 우호적이지는 않는 등 해외 호악재 역시 엇갈린다"고 설명했다.
또 "금통위 이후 금리가 큰 폭 하락했지만 수익도 차별적이고 그에 비해 피로도는 크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채권시장은 쉬어가는 국면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만일 2년물과 5년물의 교환 수요에 비해 거래가 원활치 않을 경우 마찰적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더블딥까지는 아니더라도 경기의 탄력 둔화 가능성으로 미 2년물은 저점을 기록한 반면 ECB의 양적완화 종료 시그널은 우호적이지는 않는 등 해외 호악재 역시 엇갈린다"고 설명했다.
또 "금통위 이후 금리가 큰 폭 하락했지만 수익도 차별적이고 그에 비해 피로도는 크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채권시장은 쉬어가는 국면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