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휴온스의 전문의약품으로의 사업 영역확대에 따른 수익성 저하는 감내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웰빙 의약품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데 휴온스는 전문의약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외형 성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3일 보고서를 통해 "전문의약품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는 수익성이 높은 웰빙 의약품의 매출 비중 하락을 초래해 영업이익률도 2007년 21.0%에서 2009년 3분기에는 13.5%까지 낮아져 예전과 같은 20%대의 영업이익률은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북 제천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원가 부담도 불가피하단 분석이다. 법인세 감면 혜택은 2011년 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안과 전문 다국적 기업인 미국 알콘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인공 눈물 ‘카이닉스’는 신공장 가동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웰빙 의약품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데 휴온스는 전문의약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외형 성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3일 보고서를 통해 "전문의약품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는 수익성이 높은 웰빙 의약품의 매출 비중 하락을 초래해 영업이익률도 2007년 21.0%에서 2009년 3분기에는 13.5%까지 낮아져 예전과 같은 20%대의 영업이익률은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북 제천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원가 부담도 불가피하단 분석이다. 법인세 감면 혜택은 2011년 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안과 전문 다국적 기업인 미국 알콘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인공 눈물 ‘카이닉스’는 신공장 가동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