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나노엔텍(대표 장준근)은 13일 U2Bio(대표 김진태)와 전립선 질환(PSA)을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FREND PSA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2Bio는 유비케어가 투자한 비뇨기과 및 산부인과 전문 진단업체로 국내 비뇨기과 병∙의원 중 36%에 이르는 400개 이상의 비뇨기과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U2Bio는 이를 통해 전립선 진단 키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전립선 진단 키트의 신뢰성은 대형 분석장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며 "작은 플라스틱 키트로 전립선 비대증 뿐 아니라 전립선 암까지 신속하게 진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FREND PSA의 이번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립선질환은 국내 50대 남성의 50%, 60대의 60%, 70대의 70%이상이 앓고 있으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최근에는 30~40대 연령층에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대비 2008년 전립선 질환 환자는 무려 11배 이상 증가했다.
U2Bio는 유비케어가 투자한 비뇨기과 및 산부인과 전문 진단업체로 국내 비뇨기과 병∙의원 중 36%에 이르는 400개 이상의 비뇨기과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U2Bio는 이를 통해 전립선 진단 키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전립선 진단 키트의 신뢰성은 대형 분석장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며 "작은 플라스틱 키트로 전립선 비대증 뿐 아니라 전립선 암까지 신속하게 진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FREND PSA의 이번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립선질환은 국내 50대 남성의 50%, 60대의 60%, 70대의 70%이상이 앓고 있으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최근에는 30~40대 연령층에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대비 2008년 전립선 질환 환자는 무려 11배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