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이재오 위원장이 지난 9일 오후 카타르 도하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 '제3차 UN부패방지협약 당사국 총회'의 한국정부대표로 참가해 '한국의 UN부패방지협약 이행 노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발표를 통해 한국의 UN부패방지협약 비준과 ‘부패자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제정과정, 그리고 아태지역 국가들과 함께해 온 한국의 반부패 기술지원 협약의 이행 노력을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UN부패방지협약을 비준한 후 최초로 개최되는 당사국 총회로, 참석자들은 협약의 구체적 이행 확보를 위한 회원국간 협력방안과 점검 메커니즘 등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됐다.
[사진]주제발표하는 이재오 위원장
이 위원장은 발표를 통해 한국의 UN부패방지협약 비준과 ‘부패자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제정과정, 그리고 아태지역 국가들과 함께해 온 한국의 반부패 기술지원 협약의 이행 노력을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UN부패방지협약을 비준한 후 최초로 개최되는 당사국 총회로, 참석자들은 협약의 구체적 이행 확보를 위한 회원국간 협력방안과 점검 메커니즘 등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됐다.
[사진]주제발표하는 이재오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