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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주)한양이 김포한강과 영종하늘도시에 이어 선보인 ‘인천 박촌역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가 개장 3일간 내방객 1만8000 여명이 방문했다.
2일 박촌 한양수자인 분양관계자는 "앞서 분양된 단지에 비해 규모가 적어 소비자의 관심이 있을지 내심 불안했으나 성공적인 분양 전초전을 치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노인점, 보육원 등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계양구청 주민생활지원과를 통해 라면 3000개와 경품 추첨에서 낙첨된 쌀을 기부하는 행사를 모델하우스에서 가져 훈훈한 사랑까지 나누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박촌 한양수자인 분양 관계자는 앞으로 "그저 아파트만 파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사랑까지 함께 나누는 마케팅을 펼쳐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천 박촌역 ‘한양수자인’은 인천 계양구 박촌동에 총 8개동 376세대를 분양중이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있는 소형 59㎡부터 중형 84㎡, 대형 120㎡까지 현지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교통, 교육, 쇼핑 등 생활의 모든 것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입지조건과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 설계된 탁월한 단지설계로 친화적인 자연환경이 장점이란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인천 계양구에서 최초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2년전 아파트 분양가보다도 8000여 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했다.
모델하우스와 현장은 인천 계양자동차학원 옆에 위치해 있고 박촌역 1, 2번 출구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문의) 1577 -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