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편집자주] 대한민국이 내년 11월, 글로벌 핫이슈를 다루는 'G20 정상회의'를 의장국 자격으로 개최합니다.
변방에서 세계중심으로 도약, 국운 비상의 전환기를 맞이할 역사적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國格)을 한층 드높일 '우리 모두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G20 정상회의가 소기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기업, 국민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손발을 맞춰야 합니다.
이에 온라인 경제종합신문인 뉴스핌(www.newspim.com)은 'G20, 한국이 이끈다!'는 캐치 프레이즈 하에 1년여 앞으로 다가온 G20 정상회의의 기념비적인 성공을 위해 모든 경제주체들의 지혜를 모으는 큰 마당(특집기획 시리즈)을 열고자 합니다.
이번 특별기획에는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가 공식 후원 기관으로 참여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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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6년 창업 60주년을 맞아 '아름다운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그 중 '환경·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7년 5월에는 자연, 사람, 기업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지구를 형상화한 환경경영 엠블렘을 제정하였고,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사람'을 환경경영 슬로건으로 채택하여 전 금호아시아나인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육성하고 있다.
특히 금호아시아나는 2003년부터 그룹 차원으로 녹색제품 우선구매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2005년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금호석유화학이 환경부와 녹색구매 자발적협약을 체결하여 환경친화적 소비 문화 확산과 친환경제품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우선 금호타이어는 기존 제품의 회전저항을 개선하여 자동차 연비를 향상시켜 연료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타이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엑스타 DX 에코'는 기존 제품보다 회전저항을 25% 줄였다. 엑스타 DX 에코는 일반 타이어에 쓰이는 카본블랙 대신 탄성이 좋은 실리카를 고무와 섞어 저항을 줄이고 10% 정도의 연비를 개선했다.
1년에 2만㎞ 주행할 경우 일반 제품에 비해 연간 최대 30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조력발전, 폐기물 발전 등 그린비즈니스 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경기 안산시 시화방조제에 바닷물의 높이 차를 이용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건립하고 있다.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조력발전 사업 개발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1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수처리 및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테크노플루이드(Technofluids)사와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에 대한 기술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국내 최초로 아산시에 축산분뇨뿐만 아니라 음식물폐수, 하수슬러지까지 처리가 가능한 '통합형 고효율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을 준공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상용화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우건설은 통합형 고효율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준공을 계기로 바이오 발전시설을 전략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향후 해외진출을 추진 중에 있다.
금호건났?경기도 안성시에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병합 처리해 전력을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짓는 등 그린비즈니스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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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항공업계 최고의 영예인 ATW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한 아시아나항공 역시 국내 최초로 자발적인 온실가스저감활동인 '탄소상쇄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2008년 12월엔 국내 서비스업계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의 A330-300 기종이 탄소성적표지 시범인증을 받아,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06년 3월부터는 국내항공사 중 최초로 세계적인 친환경 비정부 기구인 RA(Rainforest Alliance : 열대우림동맹)의 인증을 받은 커피를 전 기내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실천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변방에서 세계중심으로 도약, 국운 비상의 전환기를 맞이할 역사적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國格)을 한층 드높일 '우리 모두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G20 정상회의가 소기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기업, 국민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손발을 맞춰야 합니다.
이에 온라인 경제종합신문인 뉴스핌(www.newspim.com)은 'G20, 한국이 이끈다!'는 캐치 프레이즈 하에 1년여 앞으로 다가온 G20 정상회의의 기념비적인 성공을 위해 모든 경제주체들의 지혜를 모으는 큰 마당(특집기획 시리즈)을 열고자 합니다.
이번 특별기획에는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가 공식 후원 기관으로 참여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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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5월에는 자연, 사람, 기업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지구를 형상화한 환경경영 엠블렘을 제정하였고,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사람'을 환경경영 슬로건으로 채택하여 전 금호아시아나인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육성하고 있다.
특히 금호아시아나는 2003년부터 그룹 차원으로 녹색제품 우선구매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2005년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금호석유화학이 환경부와 녹색구매 자발적협약을 체결하여 환경친화적 소비 문화 확산과 친환경제품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우선 금호타이어는 기존 제품의 회전저항을 개선하여 자동차 연비를 향상시켜 연료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타이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엑스타 DX 에코'는 기존 제품보다 회전저항을 25% 줄였다. 엑스타 DX 에코는 일반 타이어에 쓰이는 카본블랙 대신 탄성이 좋은 실리카를 고무와 섞어 저항을 줄이고 10% 정도의 연비를 개선했다.
1년에 2만㎞ 주행할 경우 일반 제품에 비해 연간 최대 30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조력발전, 폐기물 발전 등 그린비즈니스 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경기 안산시 시화방조제에 바닷물의 높이 차를 이용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건립하고 있다.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조력발전 사업 개발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1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수처리 및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테크노플루이드(Technofluids)사와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에 대한 기술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국내 최초로 아산시에 축산분뇨뿐만 아니라 음식물폐수, 하수슬러지까지 처리가 가능한 '통합형 고효율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을 준공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상용화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우건설은 통합형 고효율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준공을 계기로 바이오 발전시설을 전략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향후 해외진출을 추진 중에 있다.
금호건났?경기도 안성시에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병합 처리해 전력을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짓는 등 그린비즈니스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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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항공업계 최고의 영예인 ATW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한 아시아나항공 역시 국내 최초로 자발적인 온실가스저감활동인 '탄소상쇄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2008년 12월엔 국내 서비스업계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의 A330-300 기종이 탄소성적표지 시범인증을 받아,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06년 3월부터는 국내항공사 중 최초로 세계적인 친환경 비정부 기구인 RA(Rainforest Alliance : 열대우림동맹)의 인증을 받은 커피를 전 기내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실천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