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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산업 스케줄(10.26~10.30)

기사입력 : 2009년10월25일 16:52

최종수정 : 2009년10월25일 16:52

[뉴스핌 Newspim] 2009년 10월 넷째주(10.26~10.30) 국내 주요 산업 일정입니다.


◆ 10월 26일 (월)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국제인터넷주소기구 서울회의 (오전 9시, 롯데호텔)
방통위, 제11차 국제우주전파감시회의 개최 (오전 11시)
전경련, 2010년도 환율 전망 (11시)
전경련, 제22차 한미재계회의 예고(11시)
무협, 기업가정신 주간 개회식 개최 (오전 9시 반, 그랜드인터컨)

◆ 10월 27일 (화)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방통위 이병기 위원, 국제우주전파감시회의 축사 (오전9시, 신라호텔)
방통위 이병기 위원 송도균 위원,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오전 11시, 춘천세종호텔)
방통위, 우주전파환경 서비스 수요자 컨퍼런스 개최 (오후 2시)
전경련, 민간발전사업 투자·운영 관련제도 개선방안 (오전 11시)
전경련, 국제컨퍼런스 "국제금융위기: 시장과 정부, 누구의 책임인가"(오전 11시)
무협, FTA 민간대책위원회 개최 (오전 7시 반, 밀레니엄 힐튼)

◆ 10월 28일 (수)
방통위, 문방위 정책질의 (오전 10시. 국회)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 세계방송통신 연차총회 기조연설 (오전 11시)
전경련, 기업 경영실적으로 본 환율효과 분석과 전망 (오전 11시)
전경련, 한-EU FTA 주요 내용 및 우리 기업에의 영향 세미나 개최 (오전 11시, 전경련 대회의실)
코트라, KOREA Autoparts Plaza with AUDI and Volkswagen (코트라 IKP 1층 세미나실)
코트라, 2009 한국기계전 연계 수출상담회 (오전 9시 반, 킨텍스)
코트라, 그린허브코리아 개최 (~30일, 그랜드인터컨)

◆ 10월 29일 (목)
방통위 송도균 위원, 국제방송통신분쟁조정 워크숍 일본대표단 접견 (오전 10시)
방통위 형태근 위원, 전파컨퍼런스 환영사 (오전 10시, 렉싱턴호텔)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무선인터넷협회 간담회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방통위 이병기 위원, 4G 심포지움 축사 (오전 11시 30분, 팔레스호텔)
방통위 송도균 위원, 국제방송통신분쟁조정워크숍 축사 (오후 1시, 프라자호텔)
방통위, 디지털 컨버터 규격 가이드라인 발표 (오후 2시)
방통위 형태근 위원,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오후 3시)
전경련, 국내기업의 윤리경영 및 CSR 추진실태(오전 6시)
전경련,사회공헌위원회 개최(오전 11시, 조선호텔 2층 튜울립룸)
전경련, 11월 전망 기업경기실사지수(오전 11시)
무협,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 개최 (~30일, 그랜드인터컨)
코트라, 캐나다 BC-SK주 광물 투자 포럼 및 설명회 (오전 9시, 코트라 IKP 1층 세미나실
무협, 글로벌 파워텍 2009 Autumn 수출 상담회 (~30일, 코엑스)

◆ 10월 30일 (금)
방통위 이병기 위원, 방송통신 PM 간담회 (오후 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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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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