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사보 10월호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이 녹색성장에 앞장서서 실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허동수 GS칼테스 회장은 21일 사보 10월호에서 "녹색성장은 이미 전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이러한 거대한 흐름을 받아들여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GS칼텍스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지난달 2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00여 명의 정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 정상회의가 열려 지구온난화 문제에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며 "현재 세계 주요 국가들은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고갈 위기 등에 대처하기 위해 녹색기술개발과 신재생에너지개발등 미래 녹색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미국은 이미 'Green New Deal'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지난해 6월'후쿠다 비전'을 발표한 일본도 포스트 교토 체제를 만들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며 "여기에 유럽 각국도 녹색 시장 선점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또 "지난해 8월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아'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비전 으로 선포한데 이어 올해 7월에는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제정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녹색 패러다임을 시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GS칼텍스도 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할 뜻을 내비쳤다.
실제 GS칼텍스는 오래전 부터 녹색에너지 사업에 힘을 내고 있다.
허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GS칼텍스도 에너지 사용 효율화를 통한 코스트 경쟁력 확보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제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경 친화적인 경질유제품 생산을 위해 중질유분해탈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투자에서부터 에너지 효율화노력과 신재생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녹색에너지 사업을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지난 2002년에 에너지기술팀이라는 에너지전담조직을 구성했고 지난해에는 에너지효율화팀을 추가로 신설해 전세계 정유사 대비 2배 이상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꾸준히 달성하는 등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료전지와 박막전지 수소스테이션 주유소태양광 발전사업 바이오부탄올 생산균주개발 등 미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도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동수 GS칼테스 회장은 21일 사보 10월호에서 "녹색성장은 이미 전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이러한 거대한 흐름을 받아들여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GS칼텍스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지난달 2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00여 명의 정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 정상회의가 열려 지구온난화 문제에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며 "현재 세계 주요 국가들은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고갈 위기 등에 대처하기 위해 녹색기술개발과 신재생에너지개발등 미래 녹색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미국은 이미 'Green New Deal'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지난해 6월'후쿠다 비전'을 발표한 일본도 포스트 교토 체제를 만들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며 "여기에 유럽 각국도 녹색 시장 선점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또 "지난해 8월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아'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비전 으로 선포한데 이어 올해 7월에는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제정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녹색 패러다임을 시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GS칼텍스도 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할 뜻을 내비쳤다.
실제 GS칼텍스는 오래전 부터 녹색에너지 사업에 힘을 내고 있다.
허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GS칼텍스도 에너지 사용 효율화를 통한 코스트 경쟁력 확보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제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경 친화적인 경질유제품 생산을 위해 중질유분해탈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투자에서부터 에너지 효율화노력과 신재생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녹색에너지 사업을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지난 2002년에 에너지기술팀이라는 에너지전담조직을 구성했고 지난해에는 에너지효율화팀을 추가로 신설해 전세계 정유사 대비 2배 이상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꾸준히 달성하는 등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료전지와 박막전지 수소스테이션 주유소태양광 발전사업 바이오부탄올 생산균주개발 등 미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도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