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는 21일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24억4900만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110.4%, 전기대비 17.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45억93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0.2% 감소했으나 전기에 비해선 5.0% 늘었다.
3/4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52억2500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MDS테크는 이같은 실적 호전에 대해 수익성이 높은 솔루션 위주의 매출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국방 항공 의료 분야에서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적용 확산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MDS테크의 김현철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IT 융합 정책에 따라 향후에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 확산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매출액은 145억93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0.2% 감소했으나 전기에 비해선 5.0% 늘었다.
3/4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52억2500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MDS테크는 이같은 실적 호전에 대해 수익성이 높은 솔루션 위주의 매출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국방 항공 의료 분야에서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적용 확산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MDS테크의 김현철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IT 융합 정책에 따라 향후에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 확산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