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대만 코닝사의 정전사고로 인한 패널가격 하락 폭 완환 전망에 4% 이상 급등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4.24%(1350원)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대만 타이쭝에 있는 코닝 글래스 제조공장에서 정전·화재사고가 발생해 전체 22개로 중 5개로가 생산차질을 빚고 있다.
대만 코닝은 LCD패널업체인 대만 AUO와 CMO등에 유리기판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생산차질이 10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패널가격의 하락 폭을 완화시켜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부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대만 코닝의 고로생산 문제가 장기화될 경우 대만 LCD 패널 메이커들의 생산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는 4/4분기 수급을 개선시켜 공급과잉 진행과정을 지연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한국업쳉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4.24%(1350원)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대만 타이쭝에 있는 코닝 글래스 제조공장에서 정전·화재사고가 발생해 전체 22개로 중 5개로가 생산차질을 빚고 있다.
대만 코닝은 LCD패널업체인 대만 AUO와 CMO등에 유리기판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생산차질이 10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패널가격의 하락 폭을 완화시켜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부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대만 코닝의 고로생산 문제가 장기화될 경우 대만 LCD 패널 메이커들의 생산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는 4/4분기 수급을 개선시켜 공급과잉 진행과정을 지연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한국업쳉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