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10월 20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일본 증시는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 소식에 수출주를 중심으로 하락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대비 -21.05p (-0.21%) 하락한 10,236.51,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4.85p(+0.54%) 오른 905.80으로 마감.
- 일본 정부가 지난 5월 발표된 15조4000억엔 규모의 경기부양책 가운데 3조엔 가량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번에 유보된 자금의 향후 사용 계획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후지이 히로히사 재무상은 3조엔 가량의 자금이 소비 진작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뜻을 시사했음.
- 일본은행(BOJ)은 3분기 지방경제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9개 권역 모두에서 경제 회복세가 나타났다고 밝혔음.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OJ 보고서는 "지역편차가 있긴 하지만 회복 신호가 전반적으로 감지된다"며 이같이 밝혔음.
-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스미토모 신탁은행과 보험사인 악사 그룹이 공동으로 일본에 부동산 전문 투자 펀드를 설립하기로 함. 매입 자산의 규모는1000억엔. 금융 위기가 심화된 2008년 가을 이래 최대 부동산 펀드가 등장한 셈. 이 펀드는 도쿄도심부의 오피스 빌딩에 집중 투자, 침체해 있던 부동산 투자 활성화로 연결될 전망임.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지난달부터 현지생산 계획을 공격적으로 추진중임. 파나소닉은 2011년 3월 회계연도에 세탁기, 냉장고와 같은 백색가전 부문에서 매출 1조엔(110억 달러)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음.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 증시는 금융주와 부동산 개발주에 대한 저가 매수가 이루어지며 상승 마감.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보다 +61.64p(+2.07%)오른 3,038.27,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9.76(+2.92%) 상승한 1,058.18로 각각 마감
- 중국의 우한란골드리얼에스테이트(wuhan langold)이 10억위안의 자금조달을 위해 선전시장에서 4800만주의 주식을 공모키로 함. 부동산업체인 이 회사는 오는 27일 IPO주식을 판매할 예정임.
-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상푸린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 위원장은 전일 차스닥 시장의 공식 개막식이 23일 거행되며 30일에는 첫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음. 차스닥에 최초로 상장될 종목은 모두 28개인 것으로 알려졌음.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국영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이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인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보도. 이와 관련 인도의 한 언론은 SAIC이 GM 인도법인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으나 GM 측은 이를 확인해주지 않았음.
-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남방항공의 지난달 승객수가 경기침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17% 늘었다고 보도. 운송 부문 이익은 1억6000만위안(2340만달러)을 기록, 항공화물 규모는 전년동기보다 25% 증가했음.
- [홍콩] 홍콩증시는 중국 본토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270.56p(+1.23%) 오른 22,200.46으로 마감
- [대만] 대만증시는 아시아 주요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 고무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36.22p(+0.47%) 상승한 7,751.32로 마감
- [인도] 전일 인도 증시는 힌두 축제 디왈리(Diwali)휴일로 휴장
[푸르덴셜투자증권 노재희 박태웅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일본 증시는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 소식에 수출주를 중심으로 하락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대비 -21.05p (-0.21%) 하락한 10,236.51,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4.85p(+0.54%) 오른 905.80으로 마감.
- 일본 정부가 지난 5월 발표된 15조4000억엔 규모의 경기부양책 가운데 3조엔 가량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번에 유보된 자금의 향후 사용 계획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후지이 히로히사 재무상은 3조엔 가량의 자금이 소비 진작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뜻을 시사했음.
- 일본은행(BOJ)은 3분기 지방경제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9개 권역 모두에서 경제 회복세가 나타났다고 밝혔음.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OJ 보고서는 "지역편차가 있긴 하지만 회복 신호가 전반적으로 감지된다"며 이같이 밝혔음.
-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스미토모 신탁은행과 보험사인 악사 그룹이 공동으로 일본에 부동산 전문 투자 펀드를 설립하기로 함. 매입 자산의 규모는1000억엔. 금융 위기가 심화된 2008년 가을 이래 최대 부동산 펀드가 등장한 셈. 이 펀드는 도쿄도심부의 오피스 빌딩에 집중 투자, 침체해 있던 부동산 투자 활성화로 연결될 전망임.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지난달부터 현지생산 계획을 공격적으로 추진중임. 파나소닉은 2011년 3월 회계연도에 세탁기, 냉장고와 같은 백색가전 부문에서 매출 1조엔(110억 달러)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음.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 증시는 금융주와 부동산 개발주에 대한 저가 매수가 이루어지며 상승 마감.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보다 +61.64p(+2.07%)오른 3,038.27,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9.76(+2.92%) 상승한 1,058.18로 각각 마감
- 중국의 우한란골드리얼에스테이트(wuhan langold)이 10억위안의 자금조달을 위해 선전시장에서 4800만주의 주식을 공모키로 함. 부동산업체인 이 회사는 오는 27일 IPO주식을 판매할 예정임.
-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상푸린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 위원장은 전일 차스닥 시장의 공식 개막식이 23일 거행되며 30일에는 첫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음. 차스닥에 최초로 상장될 종목은 모두 28개인 것으로 알려졌음.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국영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이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인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보도. 이와 관련 인도의 한 언론은 SAIC이 GM 인도법인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으나 GM 측은 이를 확인해주지 않았음.
-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남방항공의 지난달 승객수가 경기침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17% 늘었다고 보도. 운송 부문 이익은 1억6000만위안(2340만달러)을 기록, 항공화물 규모는 전년동기보다 25% 증가했음.
- [홍콩] 홍콩증시는 중국 본토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270.56p(+1.23%) 오른 22,200.46으로 마감
- [대만] 대만증시는 아시아 주요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 고무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36.22p(+0.47%) 상승한 7,751.32로 마감
- [인도] 전일 인도 증시는 힌두 축제 디왈리(Diwali)휴일로 휴장
[푸르덴셜투자증권 노재희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