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는 9일 오바마 대통령이 세계 핵무기 감축 정책을 비롯한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상금으로는 약 140만달러(1000만 크로나)가 지급된다.
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는 9일 오바마 대통령이 세계 핵무기 감축 정책을 비롯한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상금으로는 약 140만달러(1000만 크로나)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