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살균소독제 '이산화염소수' 제조장치 상용화 성공시켜
[뉴스핌=신동진 기자] 친환경 살균 소독장비 전문업체 에코시아 이승채 대표가 자연환경보전에 이바지 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승채 대표는 친환경 소독제인 이산화염소수(水)의 제조법 및 제조장치를 개발해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에코시아의 기술 개발로 일반식당, 급식소, 군부대 등에서 이산화염소 살균수를 즉석에서 만들어 쓸 수 있게 됐다.
에코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산화염소수는 독성이 강한 기존 염소계 생활 소독제보다 살균력이 최대 5배 강하고, 부산물로 인한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s), 할로아세틱에시드(HAAs) 등의 생성이 없는 친환경 소독제다.
또 빛에 의해 쉽고 빠르게 분해돼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채 대표는 "이산화염소수는 염소계 소독제의 대체 소독제로 각광 받고 있어 국내 소독제 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역량을 확보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img.newspim.com/img/20091009_sdj_6.jpg)
이승채 대표는 친환경 소독제인 이산화염소수(水)의 제조법 및 제조장치를 개발해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에코시아의 기술 개발로 일반식당, 급식소, 군부대 등에서 이산화염소 살균수를 즉석에서 만들어 쓸 수 있게 됐다.
에코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산화염소수는 독성이 강한 기존 염소계 생활 소독제보다 살균력이 최대 5배 강하고, 부산물로 인한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s), 할로아세틱에시드(HAAs) 등의 생성이 없는 친환경 소독제다.
또 빛에 의해 쉽고 빠르게 분해돼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채 대표는 "이산화염소수는 염소계 소독제의 대체 소독제로 각광 받고 있어 국내 소독제 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역량을 확보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