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리서치팀이 정리한 10월 1일 국내 주요 증권사 데일리 요약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우증권: 한국 경기 정상화 이후, 동력은 약화
ㅇ 제조업 경기 회복 추이 4분기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될 듯. 재고율 및 가동률은 추가 개선보다는 유지 전망이나 투자에서 정부역할 둔화
ㅇ 선행지수 확산지수 및 전월비 상승률 둔화로 4분기 선행지수 고점 형성 가능성 높음. 10년 초반 선행지수 둔화 속도는 정책 변화에 영향
▶ 신영증권: 분기 고점으로서 10월과 내년을 준비하는 4분기
ㅇ 3분기까지 글로벌 우량기업 중심의 Survivor's effect가 실적으로 확인. IT, 자동차의 이익 모멘텀 변화와 원달러 환율 하락이 주요 변수
ㅇ 내년이 밝은 이유: 1)내년은 골디락스 2)해외 증시는 안정성장할 전망 3)외국인 유동성 유입 지속 전망 4)국내투자자의 주식이동
▶ 토러스투자증권: PBR로 시장의 Selling Point를 잡기 어렵다!
ㅇ PBR이 애매한 이유: 1)PBR계산시 시장 전체의 순자산가치의 정확한 산출 어려움 2)평균과의 괴리=고평가 X 3)순자산가치 신뢰성↓
ㅇ 안정적 청산가치와 기업이익 동시에 고려할 필요. PBR과 ROE의 조합으로 보완하는 작업 유효. 밸류에이션보다 가격 변수의 변화 주목
▶ 한국투자증권: 업종 악재에 과잉 반응한 KOSPI
ㅇ 전일 프랑스 CMA CGM사의 채무불이행 선언으로 타격 예상되는 업종은 조선주. 이 충격이 전 업종으로 확산되며 투자심리 위축
ㅇ 이와 함께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과신과 조정다운 조정 없이 올라온 KOSPI 레벨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 하나대투증권: 큰 흐름에서는 우호적인 여건이 대세
ㅇ 전일 약세는 돌발 악재 발생에 따른 단기 상승흐름 약화로 해석. 큰 흐름에서 상승흐름 지지요인이 우세하다는 점에서 상승기조 유효
ㅇ 원/달러 환율 하락은 양호한 펀더멘털 반영. 외국인 매수 기조, 프로그램 매수 여력이 적지 않다는 점도 상승 지지하는 요인임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리서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