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YNK코리아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30일 '로한' '배틀로한' '씰 온라인' 등 각 게임별 유저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스템홀릭 ‘로한’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인챈트 및 조합률을 2배로 제공하며 최근 3개월 이내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캐릭터 생명력, 방어력에 도움을 주는 송편, 프로텍트 및 피지컬 블로우 스크롤, 남녀한복 코스튬 등으로 구성된 아이템 선물 보따리를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아시아 코스튬 페스티벌’을 진행해 유저들이 머리, 옷 아이템을 이용, 한국 일본 중국 등 각 나라별 특징에 맞는 전통 복장으로 꾸밀 수 있는 패키지 아이템 총 12종을 선보인다.
극한의 전투본능 ‘배틀로한’에선 오는 10월 7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송편, 한복 코스튬 등 한가위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특히 레어 조합 보존석 등 한가위 조합 패키지를 구매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저가 직접 선택한 아이템으로 무기, 방어구 100% 조합 성공 기회를 제공할 예정.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은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쉴츠마을 내 윷놀이를 제공하고, 오는 10월 14일까지 게임 내 콩 송편, 밤 송편 등 송편 아이템을 모으면 각 직업별 무기 및 보석 아이템을 지급하는 ‘한가위 BIG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마을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빨강, 파랑, 오색 등 복주머니 몬스터를 사냥하면 론스톤,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한복 코스튬을 입고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에게 캐릭터 능력치 300%, 무기 및 방어구 제련 확률 20%를 추가 제공한다.
YNK코리아의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연휴기간 동안 게임도 즐기고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참여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별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