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9월 30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일본증시는 일본 정부의 환율시장 개입 시사로 엔/달러 환율 하락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상승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 대비 90.68p (+0.91%) 오른 10,100.20,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1.16p(+0.13%) 오른 904.00로 마감
- 닛산 자동차(+3.28%), 캐논(+1.39%) 등 수출주 반등에 성공. 지난 2거래일 간 21% 폭락했던 노무라 홀딩스 4.44% 오르며 반등에 성공. 반도체 가격 강세로 도쿄 일렉트론, 도시바 각각 2.90%, 2.68% 상승
- 교도통신,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면 국익을 위해서 비난 받을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는 후지이 히로히사 재무상 발언이 외환시장 개입을 시사.
- 일본 총무성,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신선식품 제외) 전년동월대비 2.4% 하락했다고 발표. 6개월째 하락세로 1971년 이후 최대 낙폭. 기대인플레이션도 다른 선진국 대비 현저히 낮은 -1.21%로 디플레이션 우려 야기
- WSJ, 대다수 반도체 전문가들이 계절적 특성 및 경기회복세에 따른 전자제품 수요 증가를 근거로 도시바, 후지쯔, 엘피다 메모리 등 일본의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증시는 국경절 연휴를 앞둔 투자심리 위축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8.99p(-0.33%) 하락한 2,754.54,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14.11p(-1.48%) 내린 937.16으로 마감
- 전일 중국 증시 거래 자금이 올해 들어 최소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증권사 실적 우려 확산. 중신증권과 하이통증권 각각 1.13%, 1.47% 하락. 국제유가 상승으로 비용 증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차이나 에어라인과 남방항공이 각각 1.00%, 1.60% 하락
- 증권감독위원회, 지난주 10개 기업에 이어 두 번째로 창업판(ChiNext) 상장 신청기업 9곳에 대한 IPO 허가 방침. 7천840억위안 모집한 상태이며 2차 기업공개는 건국절 이후 바로 상장 전망
- FT, 중국 국영석유기업이 60억 배럴 규모의 나이지리아 유전 지분 인수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 자원확보를 위한 중국 정부의 역대 딜(deal) 중 최대 규모
- WSJ, 중국에 출시될 아이폰 소매가격이 5,000위안(732달러)로 정해졌다고 보도. 출시사인 차이나유니콤은 중국에서 3년간 아이폰을 판매하기로 애플과 계약
- [홍콩] 홍콩증시는 지난 4거래일간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급반등.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456.41p(+2.22%) 상승한 21,044.25로 마감.
- [대만] 대만증시는 정부가 평판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산업에 대한 중국 투자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145.37p (+2.00%) 오른 7,429.98로 마감. TSMC가 4.94% 오르며 반등을 주도
- [인도] 인도 증시는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으로 소프트웨어 수출업체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선섹스지수, 전일대비 159.91p(+0.96%) 상승한 16,852.91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방민진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일본증시는 일본 정부의 환율시장 개입 시사로 엔/달러 환율 하락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상승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 대비 90.68p (+0.91%) 오른 10,100.20,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1.16p(+0.13%) 오른 904.00로 마감
- 닛산 자동차(+3.28%), 캐논(+1.39%) 등 수출주 반등에 성공. 지난 2거래일 간 21% 폭락했던 노무라 홀딩스 4.44% 오르며 반등에 성공. 반도체 가격 강세로 도쿄 일렉트론, 도시바 각각 2.90%, 2.68% 상승
- 교도통신,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면 국익을 위해서 비난 받을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는 후지이 히로히사 재무상 발언이 외환시장 개입을 시사.
- 일본 총무성,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신선식품 제외) 전년동월대비 2.4% 하락했다고 발표. 6개월째 하락세로 1971년 이후 최대 낙폭. 기대인플레이션도 다른 선진국 대비 현저히 낮은 -1.21%로 디플레이션 우려 야기
- WSJ, 대다수 반도체 전문가들이 계절적 특성 및 경기회복세에 따른 전자제품 수요 증가를 근거로 도시바, 후지쯔, 엘피다 메모리 등 일본의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증시는 국경절 연휴를 앞둔 투자심리 위축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8.99p(-0.33%) 하락한 2,754.54,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14.11p(-1.48%) 내린 937.16으로 마감
- 전일 중국 증시 거래 자금이 올해 들어 최소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증권사 실적 우려 확산. 중신증권과 하이통증권 각각 1.13%, 1.47% 하락. 국제유가 상승으로 비용 증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차이나 에어라인과 남방항공이 각각 1.00%, 1.60% 하락
- 증권감독위원회, 지난주 10개 기업에 이어 두 번째로 창업판(ChiNext) 상장 신청기업 9곳에 대한 IPO 허가 방침. 7천840억위안 모집한 상태이며 2차 기업공개는 건국절 이후 바로 상장 전망
- FT, 중국 국영석유기업이 60억 배럴 규모의 나이지리아 유전 지분 인수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 자원확보를 위한 중국 정부의 역대 딜(deal) 중 최대 규모
- WSJ, 중국에 출시될 아이폰 소매가격이 5,000위안(732달러)로 정해졌다고 보도. 출시사인 차이나유니콤은 중국에서 3년간 아이폰을 판매하기로 애플과 계약
- [홍콩] 홍콩증시는 지난 4거래일간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급반등.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456.41p(+2.22%) 상승한 21,044.25로 마감.
- [대만] 대만증시는 정부가 평판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산업에 대한 중국 투자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145.37p (+2.00%) 오른 7,429.98로 마감. TSMC가 4.94% 오르며 반등을 주도
- [인도] 인도 증시는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으로 소프트웨어 수출업체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선섹스지수, 전일대비 159.91p(+0.96%) 상승한 16,852.91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