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제철이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재래시장 살리기는 물론 복지시설 돕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재래시장 상품권을 매입해 회사 공장이 위치한 인천의 현대시장과 포항의 죽도시장 등 재래시장 2곳에서 제수용품과 추석 선물, 농수산물을 회사 직원들이 구입, 지역 복지시설 26개소에 전달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대형마트에 밀려 소외받고 있는 재래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해 재래시장의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당진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550세대에 생필품 세트를 직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해 나눔의 문화를 실천했다.
한편, 포항을 시작으로 당진과 인천, 서울사무소 등 전 사업장에서 ‘매칭그랜트 알리기’ 캠페인을 열어 645명의 사우가 매칭그랜트 기부사업에 새롭게 참여해 총 2600여명의 사우들이 상시적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매칭그랜트 기금은 사우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모은 성금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보태 마련되며 이 기금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재래시장 상품권을 매입해 회사 공장이 위치한 인천의 현대시장과 포항의 죽도시장 등 재래시장 2곳에서 제수용품과 추석 선물, 농수산물을 회사 직원들이 구입, 지역 복지시설 26개소에 전달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대형마트에 밀려 소외받고 있는 재래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해 재래시장의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당진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550세대에 생필품 세트를 직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해 나눔의 문화를 실천했다.
한편, 포항을 시작으로 당진과 인천, 서울사무소 등 전 사업장에서 ‘매칭그랜트 알리기’ 캠페인을 열어 645명의 사우가 매칭그랜트 기부사업에 새롭게 참여해 총 2600여명의 사우들이 상시적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매칭그랜트 기금은 사우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모은 성금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보태 마련되며 이 기금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