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메트로가 석면관리를 보다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손을 잡았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오는 2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안전한 석면관리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석면에 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석면 해체, 제거 신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와 정보공유 및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석면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메트로의 석면관리는 대외적 신뢰도와 전문성 면에서 한층 높아지게 됐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석면해체에 대한 실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과거 주택, 선박, 공장 등에 광범위하게 쓰여진 석면에 대해 위해성이 최근 크게 부각됐으나 관련 기술과 노하우 등이 보편화되거나 보급되지 않아 기술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활동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오는 2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안전한 석면관리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석면에 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석면 해체, 제거 신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와 정보공유 및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석면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메트로의 석면관리는 대외적 신뢰도와 전문성 면에서 한층 높아지게 됐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석면해체에 대한 실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과거 주택, 선박, 공장 등에 광범위하게 쓰여진 석면에 대해 위해성이 최근 크게 부각됐으나 관련 기술과 노하우 등이 보편화되거나 보급되지 않아 기술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활동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