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9월 22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일본증시는 23일 까지 ‘실버위크’(추분연휴)로 휴장
- 파이낸셜타임스는 하토야마 새 정부는 세계최대의 예금은행인 일본 우정공사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중지시켰다고 보도. 새정부의 가메이 시즈카 금융 ·우정상은 전날 "우정공사를 주식시장에 매각하는 계획을 동결하는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음.
-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최대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 윌컴(Willcom Inc.)이 채권자들에게 1000억 엔(10억8700만 달러) 규모의 부채 만기 연장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함. 윌컴은 지난 19일 기업 정상화 일환으로 주요 채권자인 미쓰비시도쿄UFJ은행과 그 외 은행들에게 부채 만기 연장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음.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 증시는 에너지 및 소비재 업종의 주도로 장 마감직전 상승 반전에 성공.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4.34p(0.15%) 상승한 2,967.01, 선진종합지수, 전일 대비 9.23p(+0.90%) 오른 1,039.33으로 마감
- 신화통신에 따르면, 정부가 소유한 141개의 은행, 항공사, 석유 기업 등의 국영이업이 지난해 6961억8000만 위안(1020억 달러)의 순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8% 떨어졌음. 반면 국영기업들의 자산은 5년 연속 증가해 지난해 말 5조5600억 위안(8140억 달러)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8.6%가 더 늘어났음.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에 원유 수입을 2530만 메트릭 톤까지 허용될 전망임. 올해 2200만 메트릭톤에서 330만 메트릭톤이 늘어나 15%증가하는 것. 휘발유, 디젤, 나프타, 원유 등 중국 민영 회사들의 연료 수입은 내년에 1409만 톤으로 올해 1125만 톤에서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월마트, 타겟 등에 의류와 장난감 등을 납품하는 세계 최대 아웃소싱업체인 리앤펑은 고객사의 주문이 늘고 있다고 밝혔음. 부루스 록위츠 리앤펑 사장은 "2년내 이같은 움직임을 보지 못했다"며 "미국이 경기침체 탈출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음.
-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중국의 건설회사 메탈러지컬 코퍼레이션 오브 차이나(MCC)가 첫 날 35% 급등했음. MCC는 상장을 통해 961억 위안(약 17조 원)의 자금을 조달 할 계획임.
- [홍콩] 홍콩증시는 차익매물 출회되며 약보합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150.60p(-0.70%) 내린 21,472.85로 마감
- [대만] 대만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소폭 하락.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24.09p(-0.32%) 하락한 7,502.46으로 마감
- [인도] 인도 증시는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기간을 끝낸 것을 축하하는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 기간으로 휴장.
- 블룸버그통신은 인도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루피화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골드만삭스 등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함. 골드만삭스와 HDFC 은행은 인도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방지와 수입 비용 절감을 위해 금리인상대신 환율절상을 택할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음.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일본증시는 23일 까지 ‘실버위크’(추분연휴)로 휴장
- 파이낸셜타임스는 하토야마 새 정부는 세계최대의 예금은행인 일본 우정공사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중지시켰다고 보도. 새정부의 가메이 시즈카 금융 ·우정상은 전날 "우정공사를 주식시장에 매각하는 계획을 동결하는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음.
-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최대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 윌컴(Willcom Inc.)이 채권자들에게 1000억 엔(10억8700만 달러) 규모의 부채 만기 연장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함. 윌컴은 지난 19일 기업 정상화 일환으로 주요 채권자인 미쓰비시도쿄UFJ은행과 그 외 은행들에게 부채 만기 연장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음.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 증시는 에너지 및 소비재 업종의 주도로 장 마감직전 상승 반전에 성공.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4.34p(0.15%) 상승한 2,967.01, 선진종합지수, 전일 대비 9.23p(+0.90%) 오른 1,039.33으로 마감
- 신화통신에 따르면, 정부가 소유한 141개의 은행, 항공사, 석유 기업 등의 국영이업이 지난해 6961억8000만 위안(1020억 달러)의 순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8% 떨어졌음. 반면 국영기업들의 자산은 5년 연속 증가해 지난해 말 5조5600억 위안(8140억 달러)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8.6%가 더 늘어났음.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에 원유 수입을 2530만 메트릭 톤까지 허용될 전망임. 올해 2200만 메트릭톤에서 330만 메트릭톤이 늘어나 15%증가하는 것. 휘발유, 디젤, 나프타, 원유 등 중국 민영 회사들의 연료 수입은 내년에 1409만 톤으로 올해 1125만 톤에서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월마트, 타겟 등에 의류와 장난감 등을 납품하는 세계 최대 아웃소싱업체인 리앤펑은 고객사의 주문이 늘고 있다고 밝혔음. 부루스 록위츠 리앤펑 사장은 "2년내 이같은 움직임을 보지 못했다"며 "미국이 경기침체 탈출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음.
-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중국의 건설회사 메탈러지컬 코퍼레이션 오브 차이나(MCC)가 첫 날 35% 급등했음. MCC는 상장을 통해 961억 위안(약 17조 원)의 자금을 조달 할 계획임.
- [홍콩] 홍콩증시는 차익매물 출회되며 약보합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150.60p(-0.70%) 내린 21,472.85로 마감
- [대만] 대만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소폭 하락.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24.09p(-0.32%) 하락한 7,502.46으로 마감
- [인도] 인도 증시는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기간을 끝낸 것을 축하하는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 기간으로 휴장.
- 블룸버그통신은 인도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루피화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골드만삭스 등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함. 골드만삭스와 HDFC 은행은 인도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방지와 수입 비용 절감을 위해 금리인상대신 환율절상을 택할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음.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