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1000억원 규모의 정부 민간 합작 바이오펀드가 출범한다.
이 펀드는 생명공학과 제약 등 바이오(Life-science) 분야의 세계적인 컨설팅투자회사인 미국의 Burril&Co가 운용에 참여하고, 정부와 민간이 공동 출자했다.
17일 지식경제부는 코엑스에서 ‘바이오메디컬 신성장동력펀드(이하’바이오펀드’)’ 출범식과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펀드의 공식명칭은 ‘Burril-KB신성장동력 사모투자전문회사’이며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 우선 700억규모로 출범하고 올연말까지 총1000억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결성금액의 60%이상을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신성장동력분야 유망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미국의 Burill&Co와 KB인베스트먼트(사장 홍세윤)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지식경제부의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바이오펀드가 역량있는 바이오기업에게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성공신화를 가져다 주는 훌륭한 촉매제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지경부 관계자 외에 Burrill&Co의 Steven Burrill회장, KB인베스트먼트의 홍세윤 대표, 대웅제약의 이종욱 대표,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펀드는 생명공학과 제약 등 바이오(Life-science) 분야의 세계적인 컨설팅투자회사인 미국의 Burril&Co가 운용에 참여하고, 정부와 민간이 공동 출자했다.
17일 지식경제부는 코엑스에서 ‘바이오메디컬 신성장동력펀드(이하’바이오펀드’)’ 출범식과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펀드의 공식명칭은 ‘Burril-KB신성장동력 사모투자전문회사’이며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 우선 700억규모로 출범하고 올연말까지 총1000억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결성금액의 60%이상을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신성장동력분야 유망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미국의 Burill&Co와 KB인베스트먼트(사장 홍세윤)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지식경제부의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바이오펀드가 역량있는 바이오기업에게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성공신화를 가져다 주는 훌륭한 촉매제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지경부 관계자 외에 Burrill&Co의 Steven Burrill회장, KB인베스트먼트의 홍세윤 대표, 대웅제약의 이종욱 대표,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회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