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0%, 2012년까지 20%로 나누어 매각
[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전력이 올해 한국전력기술의 보유지분 20%를 매각하고 오는 2012년까지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한국전력은 한국전력기술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이 승인돼 오는 11월 상장될 예정이다.
16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17일 오전 경기도 용인소재 에너지관리공단 별관에서 ‘제6차 지식경제부 공공기관 선진화 이어달리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는 ‘민영화•자산매각•출자회사 정리’를 주제로 주제별 해당 공공기관들이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전기술 지분 매각 이외에 민영화와 관련해서 안산도시개발매각은 현재 삼천리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로 오는 10월에 본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안산도시개발 지분구성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산시, STX가 각각 51%, 42%, 7%를 보유하고 있다.
LG파워콤주식매각(한전보유 38.8%)은 현재 인수희망자가 없어 지분가치 제고 모색 후 매각을 추진하기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 임채민 제1차관은 “이번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공공기관 선진화’에 적극 동참하여 모든 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전력이 올해 한국전력기술의 보유지분 20%를 매각하고 오는 2012년까지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한국전력은 한국전력기술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이 승인돼 오는 11월 상장될 예정이다.
16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17일 오전 경기도 용인소재 에너지관리공단 별관에서 ‘제6차 지식경제부 공공기관 선진화 이어달리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는 ‘민영화•자산매각•출자회사 정리’를 주제로 주제별 해당 공공기관들이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전기술 지분 매각 이외에 민영화와 관련해서 안산도시개발매각은 현재 삼천리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로 오는 10월에 본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안산도시개발 지분구성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산시, STX가 각각 51%, 42%, 7%를 보유하고 있다.
LG파워콤주식매각(한전보유 38.8%)은 현재 인수희망자가 없어 지분가치 제고 모색 후 매각을 추진하기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 임채민 제1차관은 “이번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공공기관 선진화’에 적극 동참하여 모든 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