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금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351번지에 위치한 ‘수원권선 어울림’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원권선 어울림’은 지하2층~지상15층 3개동 규모로, 총 160가구 중 112가구가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84.98㎡(25평 A) 22가구, 84.98㎡(25평 B) 46가구, 120.41㎡(36평) 44가구 등이며, 2010년 4월 입주예정이다.
인근에는 수원역과 종합터미널이 위치하고, 2013년 개통예정인 분당선 매교역을 이용할 수 있다.
청약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는 27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