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D 한전 키움·동양證 삼성물산 등 '추천'
[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이번주 주요 증권사들은 복수추천 종목 없이 실적 개선 우량주와 IT 및 증권업의 호조세를 예상했다.
증권주 중에서는 거래소 이전 후 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키움증권이 선정됐고 동양종금증권도 CMA 업계 1위라는 프리미엄이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경기부양을 위한 각국의 SOC 투자확대에 따른 전력선 및 통신선 수요 증가로 수주 확대가 예상되는 일진전기를 추천주 목록에 올렸고 NHN의 경우 오는 15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앞둔 'C2'를 포함한 다수의 신규게임 출시 효과와 검색사업 진출에 대한 성과도 기대했다.
대신증권은 자산건전성이 예상보다 빠른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외환은행과 상반기 순이익 81억원을 달성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는 율촌화학을 추천했다.
IT 업종 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2/4분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해 동양종금증권의 이번주 주목할 종목군으로 꼽혔다. LG디스플레이는 또한 LCD TV 수요 증가에 따른 패널 가격 강세 지속 전망으로 하반기 실적 역시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 또한 동양종금증권의 추천을 받으면서 높은 환율 수준과 낮은 원자재 가격을 바탕으로 현 수준의 발전 단가가 유지되며 실적 사이클 개선 추세로의 진입도 전망됐다.
대우증권은 키움증권을 선물업 예비인가에 따른 FX 마진거래 등 수익 다각화의 기대가 점증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고 현대모비스 또한 중국 사업 강세와 환율 수혜로 2/4분기 영업익이 사상최대를 기록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우리투자증권은 하반기 계열사 공사 및 송도 프로젝트 등 수익성 높은 사업의 본격화가 이뤄지고 삼성전자의 실적회복과 LCD 수요 증가에 따라 11세대 투자가 빠르게 집행되고 있는 삼성물산을 추천주로 선정했다.
동양종금증권 또한 CMA판매증가와 거래대금증가에 힘입어 고객수 증가로 위탁매매수익 개선이 예상되며 동양생명 상장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되며 우리투자증권 추천주로 기록됐다.
현대증권은 3/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고덴시와 해외정비 수주 호조 및 한전 정비일수 증가로 하반기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한전KPS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SK증권은 방산부문 호조로 이익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는 풍산과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로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대한유화를 한주간 주목할 종목으로 꼽았다.
증권주 중에서는 거래소 이전 후 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키움증권이 선정됐고 동양종금증권도 CMA 업계 1위라는 프리미엄이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경기부양을 위한 각국의 SOC 투자확대에 따른 전력선 및 통신선 수요 증가로 수주 확대가 예상되는 일진전기를 추천주 목록에 올렸고 NHN의 경우 오는 15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앞둔 'C2'를 포함한 다수의 신규게임 출시 효과와 검색사업 진출에 대한 성과도 기대했다.
대신증권은 자산건전성이 예상보다 빠른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외환은행과 상반기 순이익 81억원을 달성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는 율촌화학을 추천했다.
IT 업종 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2/4분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해 동양종금증권의 이번주 주목할 종목군으로 꼽혔다. LG디스플레이는 또한 LCD TV 수요 증가에 따른 패널 가격 강세 지속 전망으로 하반기 실적 역시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 또한 동양종금증권의 추천을 받으면서 높은 환율 수준과 낮은 원자재 가격을 바탕으로 현 수준의 발전 단가가 유지되며 실적 사이클 개선 추세로의 진입도 전망됐다.
대우증권은 키움증권을 선물업 예비인가에 따른 FX 마진거래 등 수익 다각화의 기대가 점증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고 현대모비스 또한 중국 사업 강세와 환율 수혜로 2/4분기 영업익이 사상최대를 기록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우리투자증권은 하반기 계열사 공사 및 송도 프로젝트 등 수익성 높은 사업의 본격화가 이뤄지고 삼성전자의 실적회복과 LCD 수요 증가에 따라 11세대 투자가 빠르게 집행되고 있는 삼성물산을 추천주로 선정했다.
동양종금증권 또한 CMA판매증가와 거래대금증가에 힘입어 고객수 증가로 위탁매매수익 개선이 예상되며 동양생명 상장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되며 우리투자증권 추천주로 기록됐다.
현대증권은 3/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고덴시와 해외정비 수주 호조 및 한전 정비일수 증가로 하반기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한전KPS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SK증권은 방산부문 호조로 이익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는 풍산과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로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대한유화를 한주간 주목할 종목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