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 솔비치, 변산 대명콘도 이어 홍천 오션월드 납품 잇달아
[뉴스핌=홍승훈기자] 어울림 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국내 최대 규모인 홍천 대명 오션월드에 CCTV 장비 일체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7월말 협력사를 통해 계약을 체결하고 내주 총 156대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장비로는 스피드 돔 카메라(Speed Dome Camera), 팬/틸트(Pan/Tilt), 매트릭스 시스템(Matrix System, 복수의 카메라 영상을 복수의 모니터에 크로스 포인트 스위치 방식으로 표시하는 시스템) 등으로 어울림네트웍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신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어울림네트웍스 CCTV 사업본부 관계자는 "올 초 신세계 센텀시티, 아프리카 르완다 납품 등 당사의 제품이 여러 분야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 외에도 강원도 양양의 솔비치, 변산 대명콘도 등에 성공적인 납품 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향후 리조트 시설들에 맞는 특성화된 제품 개발에 주력해 국내 독보적인 CCTV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