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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13)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08월13일 08:00

최종수정 : 2009년08월13일 08:00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8월 13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LG전자 (추천일 8/13, 편입가 13만8000원)
- 하반기에도 실적호조세는 이어갈 전망

▷ 호텔신라 (추천일 8/13, 편입가 1만7800원)
- 해외여행 수요 회복기대

▷ 현우산업 (추천일 8/13, 편입가 1만원)
- 하반기 실적모멘텀 기대

◆ 추천 제외주

- LG데이콤 : 펀더멘털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0.27%)
- GS : 펀더멘털 가치는 유효하다고 판단되나 포트폴리오 내 종목교체로 제외(+4.11%)
- 위닉스 : 2/4분기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단기 수급악화에 의한 제외(-9.10%)
- S&T중공업 : 방산부문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나 단기적으로 주가탄력둔화로 인해 제외(-2.40%)


◆ 기존 추천주

네오피델리티 (추천일 8/12, 편입가 1만3700원)
- 차별적인 기술력으로 높은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하였으며 시장변화로 인한 디지털 오디오 앰프 수요증가가 기대되어 동사에 긍정적
- 매출처 다변화와 제품 라인업(Line-up) 확대 전략을 통한 매출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SK케미칼 (추천일 8/11, 편입가 5만1900원)
- 고기능성 수지인 폴리에스터 칩에 대한 해외 수출급증 및 환율효과에 따라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 으며 3/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 이어질 전망
- 단백질신약 난치성질환 치료 후보물질 NBP-601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호주의 대표 바이오기업 CSL사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 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 대상 (추천일 8/10, 편입가 7460원)
- 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 원재료 투입이 6월 말로 완료되어 3/4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개선이 크게 개선될 전망
-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코원 (추천일 8/10, 편입가 5750원)
- 경쟁업체들의 경영환경 악화로 시장재편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으며, 동영상강의 등 특화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PMP를 중심으로 가파른 실적개선 시현
- 2009년 영업이익은 150억 수준으로 예상되며, 중국원양자원에 대한 투자수익도 최소 80억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현 주가수준은 지나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 제일기획 (추천일 8/10, 편입가 26만8500원)
- 국내 광고경기가 소비회복과 맞물려 회복세에 있다고 판단. 또한 삼성전자의 영업실적 호전으로 향후 마케팅비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점도 긍정적 요인
- 미디어법 통과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등이 출범할 경우 방송광고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사에 긍정적

▷ LS산전 (추천일 8/10, 편입가 7만4500원)
- 1/4분기 경기침체 여파로 지연된 매출 회복세 및 원가절감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9%, 58.2% 개선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가양동 소재 911억원 규모 토지 처분에 따른 현금유입으로 유동성 확보 측면에서 동사에 긍정적

▷ 조광페인트 (추천일 8/10, 편입가 3945원)
- 선박용 도료를 생산하고 있는 자회사 조광요턴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지분법 이익이 더욱 확대될 전망
- 유가 및 환율 안정에 따라 원재료비 부담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용산개발지구에 포함된 서울사무소 등의 자산가치도 부각될 수 있음

▷ 피앤텔 (추천일 8/10, 편입가 1만1900원)
- 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모델인 JET폰을 60%, 아몰레이드폰은 독점적으로 케이스를 공급함에 따라 7월 매출액이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전망
- 주력 아이템인 휴대전화 덮개 외에 금속소재 부품, 슬라이드 힌지 등 사업 아이템을 다각화하는데 성공하여 새로운 성장기반을 확보. 또한 제품 다변화와 생산/재고관리 개선, M&A를 통한 자회사 육성 노력 등도 긍정적 요인

▷ 엔씨소프트 (추천일 8/7, 편입가 14만6500원)
- '아이온'의 일본, 대만 등 성공적인 런칭과 중국에서의 양호한 실적으로 하반기까지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스타크래프트2` 발매일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된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 세원셀론텍 (추천일 8/6, 편입가 1만1700원)
- 바이오부문 수출이 2008년 33억원에서 2011년에는 543억원으로 향후 3년간 16배 상승할 전망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
- 미국 GT-Solar사와 향후 3년간 폴리실리콘 리액터(Reactor)를 독과점 공급키로 계약한 점도 주가촉매제로 작용할 전망

▷ LG화학 (추천일 8/5, 편입가 15만7500원)
- 공급부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마진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부분 판매량 증가 등으로 실적 호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4분기 마진이 2/4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 2차전지 및 TFT-LCD 편광판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 예정 등으로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

▷ 디스플레이텍 (추천일 8/4, 편입가 5220원)
-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 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 삼성전기 (추천일 7/31, 편입가 7만1300원)

-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을뿐 아니라 본질적인 경쟁력 상승이 어우러져 개별 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
-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조원, 1,604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0%, 24% 증가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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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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